동대문엽기떡볶이, 5개 공공배달앱과 제휴... 가맹점 수수료 부담 완화 기대
대한민국 대표 떡볶이 브랜드 동대문엽기떡볶이가 ‘땡겨요’, ‘먹깨비’, ‘인천e음’, ‘배달양산’, ‘울산페달’ 등 총 5개 공공배달앱에 순차적으로 입점하며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이번 제휴는 가맹점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중심의 소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상생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또한, 공공배달앱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주문 채널을 활용하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된다. 공공배달앱은 지자체와 협업하여 지역화폐 혜택 제공은 물론, 자체 프로모션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평소 엽기떡볶이를 즐겨 찾는 고객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현식 기자동대문엽기떡볶이 가맹점 브랜드 동대문엽기떡볶이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 가맹점 수수료
2025.07.29.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