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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시니어들 자주 만나겠다" 동부한미노인회 이동섭 회장

동부한미노인회 제 15대 회장 취임식이 23일 오전 11시 30분 노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동섭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의 계속적인 증가로 회원 여러분의 건강에 유의하시고 앞으로 회원 한분 한분에게 안부전화를 자주 드리겠다"고 말하고 "최근 경제사회가 어렵고 노인회 역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으나 회원 여러분만 바라보고 힘차게 달려가겠으니 본인을 믿고 힘을 보태달라"고 인사했다.   조시영 LA동부한인회장은 "동부한인회장을 지낸 경험 많은 이동섭 회장의 취임을 환영하고 노인회 회원 여러분이 건강하고 장수하시어 즐겁고 행복한 미래를 일구시기를 바란다"며 축하했다.   이동섭 회장은 김병호 전 회장과 김정현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김성림 한미경찰위원회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신임회장단으로 부회장에 임복희 재무 장순주 회원이 수고하게 된다. 황인국 기자동부한미노인회 시니어 동부한미노인회 이동섭 이동섭 신임회장 조시영 la동부한인회장

2022.07.27. 19:11

새 노인회관 문 열었다…동부한미노인회 개소식

 동부한미노인회(회장 김병호ㆍ이사장 김정현)는 20일 오전 11시 노인회관 개소식 및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김병호 노인회장은 "회원 여러분을 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 정말 반갑고 초대에 응해 주신 외빈에게도 감사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동부한미노인회가 임원진을 중심으로 합심해 즐겁고 정이 넘치고 한인 사회에 모범이 되는 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회원들의 단합과 호응을 부탁하고 회원 여러분이 건강하게 생활하셔서 100세까지 사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시영 동부한인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중에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장소에 회관을 마련한 것을 축하하며 "옛말에 배 고픈 것은 참아도 외로움은 참지 못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새 회관에 자주 모여 모임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시영 LA동부한인회 회장과 이대두 이사장 신기효 장학위원장 박수웅 최은수 고문 은인숙 최수자 여성 분과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박재현 가주 식품상 총연합회 회장 김석민 한의사협회 회장 김한식 동부식품상협회 회장 은석찬 전 한인회장 최재현 전 LA평통회장 및 전현직 단체장과 노인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해 노인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축하했다.   한편 노인회는 신임 임원으로 심은희 총괄본부장에 전 한인회장 이동섭 회원을 총무로 선임하고 정관 수정을 통해 노인회원 자격을 55세로 낮췄다.     또한 노인회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김정옥 강사 강사의 라인 댄스 12시 30분부터 노래방 교실 오후 2시 30분에 심은희 강사의 스마트 폰 교실과 오후 3시 30분부터 컴퓨터 교실이 운영되며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까지는 바둑과 장기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회관 주소: 1722 Desire Ave #204 Rowland Heights (새생명약국 2층)     ▶문의: (626) 346-3253 황인국 기자동부한미노인회 노인회관 노인회관 개소식 조시영 동부한인회장 김병호 노인회장

2021.11.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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