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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투어] "인생에 단 한 번, 꿈꾸던 남미를 가장 깊이 있게"

남미를 단순한 관광이 아닌 '인생 프로젝트'로 완주하는 여행 방식이 한인 여행업계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남미 전문 여행사 '동서남북 투어' 유니스 조 대표가 직접 설계한 '남미 45일 일주'는 단순한 장거리 패키지가 아닌, 남미 대륙의 자연.문화.역사를 통합적으로 체험하는 맞춤형 올 인클루시브 노옵션 상품이다.   볼리비아 출신인 유니스 조 대표는 15세에 남미로 이주한 이후 안데스 산맥, 파타고니아, 아마존을 비롯한 남미 전역을 수십 년간 직접 여행하며 현장을 몸으로 익혀왔다. 백팩 하나로 남미를 누비던 경험을 토대로 현재는 여행자의 취향.체력.예산.목적에 맞춰 인원 구성부터 항공, 숙박, 식사, 이동, 일정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남미 여행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여행사 이름인 '동서남북' 역시 남미 대륙의 구석구석을 직접 누비며 축적한 경험에서 비롯됐다.   대표 상품인 '남미 45일 일주'는 2027년 1월 28일 출발하는 초대형 장기 일정으로, 총 9개국에 이과수 폭포.파타고니아.리우 카니발까지 한 번에 아우르는 남미 종합 완주 프로그램이다. 일정에는 페루(리마.이카.나스카 라인.쿠스코.마추픽추.성스러운 계곡.띠띠까까), 볼리비아(우유니.뽀또시.라빠스.달의 계곡.영혼의 계곡), 아르헨티나(후후이.부에노스아이레스.멘도사), 이과수와 브라질(리우), 우루과이(콜로니아), 칠레(이스터섬.아따까마.산티아고.발파라이소), 파타고니아(아르헨티나.칠레), 에콰도르(갈라파고스.끼또), 콜롬비아(보고타.메델린.까르따헤나), 파나마(운하.꼴론) 등 남미 핵심 지역이 총망라돼 있다.     동서남북 투어는 추가 옵션.현지 선택관광이 없는 '노옵션.노쇼핑.올 인클루시브'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항공료, 호텔, 식사, 차량, 가이드, 주요 입장료까지 모든 비용을 사전에 포함해 여행 중 불필요한 추가 지출과 일정 변경에 대한 불안을 원천 차단했다. 조 대표는 "여행객이 가격 걱정 없이 오직 남미 그 자체에만 집중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한다.   안전 시스템 또한 동서남북 투어의 강점이다. 고산지대와 오지 일정이 많은 남미 특성을 고려해 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철저한 안전 관리가 이뤄지며, 비상 상황 발생 시 헬기를 이용한 긴급 대피까지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여행 수익의 일부를 현지 원주민 자녀 교육과 싱글맘 지원 단체에 기부하고, 아마존과 파타고니아 지역 식목 활동에도 동참하는 등 윤리적 여행(Mindful of People & Nature)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조 대표는 "그 어떤 대륙보다도 깊고 넓은 남미를 안전하고 품격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하는 여행 동반자가 되고 싶다"며 "평생 한 번은 완주해야 할 인생 남미 여행을 책임지고 완성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상담은 전화 또는 카카오톡(ID: ewsntour)으로 가능하다.     ▶문의: (213)507-0020,(877)383-3339업계 동서남북 투어 동서남북 투어

2025.11.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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