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교우회, 창립 60주년 송년회 성황
고려대학교 남가주 교우회(회장 김용)가 지난 6일 노워크 더블트리 바이 힐튼 LA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송년회를 열었다. 교우와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동아리 장기자랑에서는 91세 동문이 무대에 오른 ‘골든타이거’ 팀이 1등을 차지했으며, 호랑이 테마 의상상과 한국 왕복 항공권 등 경품 행사도 이어졌다. 내년 신임 회장으로는 김진형(사학83) 교우가 선출됐다. 송년회에 참석한 동문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려대 남가주 교우회 제공] 강한길 기자송년회 고려대 남가주 고려대학교 남가주 고려대 남가주 동아리 장기자랑
2025.12.09.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