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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식당 ‘모리히로’ 빅터 하이츠로 이전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모리히로(Morihiro)’가 앳워터 빌리지에서 빅터 하이츠 지역으로 이전했다. 이전 후 유명 한인 바텐더가 새롭게 합류해 한층 더 다채로운 식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일 LA타임스에 따르면, 모리히로는 지난달 10일 1115 선셋 불러바드에 위치한 엘시언 아파트 1층 상가에 새 매장을 열었다.   이번 이전으로 모리히로는 셰프가 알아서 음식을 내주는 기존 오마카세 코스 외에도 단품 메뉴 서비스를 도입해 선택 폭을 넓혔다. 신 메뉴에는 연어 껍질 샐러드, 야채 튀김, 니기리, 자부톤 스테이크, 캘리포니아롤 등 다양한 요리가 포함된다.   또 LA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카토(Kato)’에서 경력을 쌓은 한인 바텐더 조한석(사진)씨가 합류해 새로운 칵테일 메뉴를 선보인다. 오노데라 셰프는 “음식과 술의 조화를 극대화해 보다 다채로운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모리히로의 오마카세는 하루 저녁 4명만 예약 가능하며 1인당 400달러부터 시작한다. 대표 메뉴에는 직접 도정한 아키타코마치 쌀로 만든 스시와 냉두부, 털게 초무침, 호지차 판나코타 등이 포함된다. 새 매장은 18석 규모로 구성됐으며 라운지와 바 좌석도 운영된다. 바 좌석 6석은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한 워크인 고객과 단품 메뉴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김경준 기자레스토랑 바텐더 한인 바텐더 레스토랑 모리히로 동안 바텐더

2025.11.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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