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분기까지 미국의 파산 신청 건수는 2023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급격히 증가했다. 전체 파산 신청이 약 15% 증가했으며, 개인 파산 신청도 유사한 비율로 증가했다. 특히 기업 파산, 즉 챕터 11 신청 건수는 2024년 상반기에 34% 급증했다. 이는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중소기업이 큰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을 위한 챕터 11 내 서브챕터 V 신청은 무려 61%라는 엄청난 증가세를 보였다. 7월까지 402개 기업이 파산을 신청했으며, 이는 2022년 전체 파산 건수를 이미 초과한 수치다. 이 파산 급증의 핵심 원인은 고금리다. 2022년부터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면서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대규모 부채를 지닌 기업들은 이러한 자본 비용 상승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3년 초 국내 기업들은 3.1조 달러의 부채가 3년 이내 만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이는 최근의 기업 이익을 크게 상회하는 금액이다. 2020년 저금리 환경에서 부채를 재조정하거나 새로운 부채를 떠안은 기업들은 금리 인상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파산 위기에 처하고 있다. 소비재 산업은 2024년 중반까지 55개의 기업 파산이 발생하면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이 산업은 소매업, 레스토랑, 호텔 등 소비자 지출에 크게 의존하는 분야로, 인플레이션과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비자 지출이 감소하면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4년에 파산한 주요 기업은 위워크(WeWork), 레드랍스터(Red Lobster), 99센트온리스토어(99 Cents Only Stores), 말린크로트(Mallinckrodt), 제네시스네트웍스(Genesis Networks) 등이 있다. 이러한 파산 사례들은 소매, 헬스케어, 소비자 서비스 등 여러 산업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소비재 산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헬스케어 및 산업 부문에서도 파산이 급증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원가 상승과 수요 변동이라는 이중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한때 불황에 강한 것으로 평가받았던 기술 산업 역시 투자 감소와 자금 조달 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챕터 11 신청은 기업들이 구조조정을 통한 재정비 후 더 탄탄한 조직으로 돌아올 기회를 제공하지만, 모든 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파산 신청 증가 추세는 높은 금리, 인플레이션, 그리고 정체된 가계 소득 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파산은 감당할 수 없는 부채를 가진 채무자에게 재정적으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궁극적 목표다. 새해가 코 앞이다. 빚에 허덕여 더는 괴로워하지 말고 새해를 맞이하며 새해 다짐을 재정적 새 출발로 정해보자. 단, 다짐이 실행으로 이어져야 진정한 새 출발이 가능하다. ▶문의:(213)283-9757 켈리 장 변호사파산법 파산 동향 파산 신청 파산 급증 파산 위기
2024.12.25. 1:08
부동산 전문회사인 레드핀에 따르면 주택 10채 중 거의 1채인 8.5%의 주택 가치가 100만 달러 이상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레드핀 자료에 따르면 2014년엔 고작 10채 중 2채 미만의 주택만이 1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유지했었으나 그 수치가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해 7.6%까지 상승했고 불과 1년 사이에 급격히 증가하여 올해 8월엔 8.5%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11월에 발표된 CNBC 보도에 따르면 전역에 100만 달러 규모의 주택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이는 특정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100만 달러 이상의 주택 점유율이 가장 높은 10개 대도시 중 1위는 캘리포니아주 샌호세 지역으로 무려 해당 지역의 72%에 달하는 주택들이 1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샌호세 지역의 26만7751채가 100만 달러 넘는 주택 수이고 이 지역의 평균 주택가격은 139만 3400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뒤로 2위가 샌프란시스코, 3위 로스앤젤레스, 4위 샌디에이고, 5위 시애틀, 6위 보스턴, 7위 뉴욕, 8위 워싱턴DC, 9위 덴버, 10위가 마이애미로 알려졌으며 1위부터 5위가 모두 캘리포니아 지역을 포함한 서부해안 지역인 것으로 보도됐다. 로스앤젤레스 지역은 전체 거주 주택 중 36.5%에 달하는 79만 7553채가 1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유지하고 있고 이 지역의 평균 주택가격은 86만 7200달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이처럼 100만 달러 이상의 거주 주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지역 6개 카운티에 현재 매물로 마켓에 나와 있는 싱글패밀리 하우스의 가격은 어느 정도의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지 MLS (Multiple Listing Service)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해 봤다. 먼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싱글패밀리 하우스 전체 리스팅 수 8020채 중 64%에 해당하는 5152채가 100만 달러 이상으로 리스팅되어 있으며, 오렌지카운티 리스팅된 2157채 중 87%에 해당하는 1870채가 100만 달러 이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남가주 6개 카운티 중 가장 높은 %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벤투라 카운티가 단독주택 리스팅 수 725채 중 67%에 해당하는 482채가 100만 달러 넘는 매물로 나와 있고, 샌디에이고 카운티는 3599채 중 57%에 해당하는 2054채가 100만 달러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전체 단독주택 리스팅 수 5919채 중 24%인 1400채가 100만 달러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고,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4982채 중 고작 10.5%에 해당하는 516채 만이 100만 달러 이상의 매물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남가주 6개 카운티 중 가장 낮은 %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참고로 한인타운의 경우 현재 마켓에 나와 있는 싱글패밀리 하우스의 숫자는 118채이고 그중 88%에 해당하는 104채가 100만 달러 이상 매물로 나와 있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 2기에 대한 경제적 낙관론이 작용하면서 주택매매가 소폭 증가하고 모기지 금리의 하락세에 대한 기대심리도 높아지면서 내년도 주택시장 매매가 활력을 찾고 가격 상승세도 다소 안정세가 기대되는 가운데 100만 달러의 고액 주택 수의 증가세도 안정세로 바뀔 것으로 예상한다. ▶문의:(213)500-5589 (필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가필이나 수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홍철/WIN Realty & Properties에이전트 노트 주택 동향 단독주택 리스팅 주택 가치 내년도 주택시장
2024.12.03. 21:17
올해 2분기 주택시장 동향과 전망을 짚어본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매물이 많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일부 매물의 경우 시장 대기기간 길어지면서 가격 인하도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수요가 높은 지역들의 경우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는 13일 개정된 바이어 커미션이 발효됨에 따라 부동산 에이전트들의 위기의식을 고조되고 있으며, 시장 과열 역시 부추기고 있다. 높은 이자율의 영향으로 주택 재구매 수요는 줄고 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매물이 많아져 주택시장에서 호황을 누리던 신규주택은 지역별로 거래량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 주택 구매 평균 연령대는 35세였다. 밀레니얼 세대가 매매의 38%, 베이비부머 세대는 31%를 차지하는 추세가 유지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 수요는 캐나다, 중국, 멕시코, 인도, 콜롬비아의 순으로 전체 시장 거래의 2~3%를 차지했다. 중남미권 투자가 고급 주택에 쏠렸으며, 인도계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주택 구매가능 인구는 20%로 상당히 낮았다. 3베드룸 이상인 매물의 공급 부족이 심각한 상황인 한편, 신축 아파트는 증가 추세다. 다만 신축 아파트는 렌트 가격이 높고 별도로 주차비를 징수하는 탓에 기존 매물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언론에 나오는 렌트비 인하추세는 신축 아파트의 렌트 인하로 인한 경우들도 많다. 여전히 28%가 현금으로 매매되고 있었다. 지난달 26일 정부 자료에 따르면 저축 규모가 2022년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 이는 주택 구매 능력이 향후 더 악화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차압절차에 들어간 전국 주택 비율은 2% 수준에 머물렀다. 주 정부와 연방 정부의 적자폭이 늘어나면서 모기지 금리 하락세는 둔화할 조짐이다. 7월 말 기준,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약 4.2%다. 모기지 금리는 국채 금리에 약 2.0%포인트를 더한 수준이 유지 되어야 한다. 현재 금리는 보다 높은 수준이다. 상업용 부동산을 개조한 주거공간이 늘어났으며, 에너지절약형 주택의 수요도 높은 편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선호 도시 주변의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단독주택에 대한 투자를 염두에 두는 것을 추천한다. 아파트 매물에는 부재한 가족 단위를 수용할 수 있는 3베드룸 이상의 단독주택 또는 타운홈을 장기임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약 6000스퀘어 피트가량의 넉넉한 공간의 뒷마당이 있을 경우 추후 별채(ADU) 건축으로 추가적인 가치 상승을 노릴 수 있다. 또한 지나치게 임차인 보호 정책이 강한 지역의 인컴용 매물은 매각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1031 익스체인지나 할부매각형 트러스트(DST)를 활용한 세금 유예 방안을 검토해볼 수 있다. 또 주택 피해 위협 요소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피해를 주는 누수가 발생 시 자동으로 물의 공급을 끊어서 피해를 최소화해주는 누수 감지기 등을 설치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이를 활용해 10% 정도의 절약 효과를 낼 수 있다. ▶문의: (213) 663- 5392 곽재혁 / 퍼스팀 부동산부동산 가이드 주택시장 동향 주택시장 동향 주택 구매가능 렌트비 인하추세
2024.08.07. 17:30
지난해 말부터 다소 하락한 모기지 이자율로 주택 구입 여건은 조금이나마 나아지면서 기회를 기다리던 바이어들이 주택구입에 다시 나서고 있으나 갑자기 늘어난 수요와 턱없이 모자란 매물로 인해 주택가격이 다시금 들썩이고 있다. 실제로 LA카운티 주택거래는 지난 연말 생스기빙 이후 두 달간 매매 건수가 7574건이었으나 올해 들어 2월까지 두 달간의 매매 건수는 6015건으로 20%가량 감소했다. 오렌지카운티 주택거래 역시 지난 연말 두 달간 매매 건수가 2715건에서 올해 2월까지 매매 건수가 2588건으로 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다수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도 역시 주택 구입 사정은 여전히 힘들 것이라며 내 집 마련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시장 상황을 절대 낙관하지 말고 현실적인 본인의 경제적 상황을 정확히 고려해서 구입 가능한 가격대부터 결정한 후에 구입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주택거래가 감소했는데 남가주 주택가격은 오히려 지난 1,2월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오렌지카운티 주택가격은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대부분 남가주 카운티들도 주택가격이 최고가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질로가 집계하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남가주 6개 카운티의 지난달 평균 주택가격은 대략 84만 3000달러로 지난 2022년 6월에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인 84만 8000달러에 5000달러가 모자란 수치로 지난 1년 전보다 8%나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LA카운티 평균 주택가격은 86만 달러로 알려졌고 오렌지카운티는 109만 600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택형태로 구분해보면 LA카운티 콘도와 타운하우스 평균 가격은 대략 66만 달러, 단독주택은 평균 90만 7000달러인 것으로 알려졌고 오렌지카운티 콘도와 타운하우스 평균가격은 대략 72만 5000달러, 단독주택은 평균 118만 1000달러로 LA카운티 보다 20% 이상 높은 주택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A한인타운의 평균 주택가격은 대략 72만 7000달러, 콘도와 타운하우스 평균가격은 대략 65만 2000달러인 것으로 알려졌고 단독주택은 113만 9000달러로 오렌지카운티 평균 가격대 보단 6%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LA한인들이 선호하는 한인타운 서쪽 미드윌셔를 포함한 행콕팍 지역의 평균 주택가격은 한인타운보다 높은 178만 9000달러로 전해졌으며 콘도와 타운하우스의 평균가격은 77만 5000달러, 단독 주택은 대략 236만 7000달러로 한인타운과 오렌지카운티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월까지의 남가주 주택시장이 통상적인 비수기 시즌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3월부터 성수기에 돌입하게 되기 때문에 계절적 요소로 판단해 볼 때 이 같은 주택가격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많은 바이어가 이자율 하락과 성수기 주택매물 증가를 기대하며 주택 매입의 호기에 대한 기대감 역시 증가하고 있어 고금리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주택거래량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부동산 시장의 급격한 변화나 큰 폭의 상승세는 나타나지 않겠으나 바이어들의 기대만큼 주택가격 하락세가 나타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 (213)500-5589 전홍철 WIN Realty& Properties에이전트 노트 주택시장 동향 오렌지카운티 주택가격 남가주 주택시장 오렌지카운티 주택거래
2024.03.26. 23:40
2023년 3월 13일에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가주 주택 시장은 혼란스러운 추세를 보입니다. 최근 연방 규제 당국이 실리콘 밸리 은행을 인수하면서 경제적 불확실성이 발생하고 투자자들이 공포에 질려 채권 시장과 같은 안전한 곳으로 몰리게 되었고 이로 인해 최근 몇 주 동안 7% 가까이 상승했던 모기지 금리가 5%대로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노동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경제는 여전히 연준이 원하는 것보다 더 뜨거워지고 있으며 다가오는 인플레이션 보고서는 연준이 이달 말에 어떤 조처를 하기로 결정하든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가주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문제 중 하나는 재고 부족입니다. 매주 MLS에 추가되는 새 목록의 수가 올 한 해 동안 두 자릿수로 떨어지면서 판매 목록에 있는 주택의 속도가 크게 느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가용 재고가 줄어들어 판매 활동이 빠르게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부족한 주택공급량은 더 큰 가격 하락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재고 부족에도 불구하고 가주의 모기지 연체율은 여전히 매우 낮습니다. 4분기에 소폭 상승했지만 모기지 연체율은 1972년과 2000년 사이의 역사적 평균인 4.2%보다 훨씬 낮은 2.5%로 2022년을 마감했습니다. 대부분의 주택 소유자는 사상 최저 금리의 모기지로 고정되어 있으므로 재고가 시장에 쏟아져 훨씬 더 큰 가격 하락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가주부동산중개인협회(CAR)는 최근 2023년 2월 주택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 보고서에 따르면 가주의 주택 시장에서 판매 및 주택 중간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센트럴 밸리를 제외한 가주의 모든 지역에서 전년 대비 30% 이상의 판매 감소를 기록했으며 북가주 지역이 -39.4%로 가장 큰 폭의 감소를 경험했습니다. 마찬가지로 2월에 34개 카운티의 매출이 30% 이상 급감하는 등 두 자릿수 매출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중부 해안과 남부 가주 지역은 30% 이상의 판매 감소를 했고 중부 해안지역은 -38.3%로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은 -32.0%의 판매 감소를 했고 중간 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하락했으며 베이 지역 6개 카운티에서 가격이 13%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주택시장의 영향으로 주택 재고는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가주 전체 미분양 지수(Unsold Inventory Index)는 2022년 2월에 기록된 2개월에서 3.2개월로 60%가량 증가했고 이에 따라 평균 주택 판매 기간도 작년 9일에서 28일로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가주에서 주택을 사는 데 여러 걸림돌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낮은 재고, 높은 이자율, 불확실한 경기전망 등 하지만 주택 구매는 개인의 재정 상황과 개인 선호도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도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서 냉정하게 현재 마켓을 평가하고 정확한 정보에 의해 결정을 내리신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올바른 투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문의: (213) 605-5359 조진욱 / 드림부동산 부사장부동산 투자 주택시장 동향 중부 해안지역 주택 시장 가주의 주택
2023.03.29. 18:02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돈에 관련된 대화는 빠지지 않는 주제 중 하나다. 부동산이나 주식이 돈에 관련 대화에서 늘 거쳐 가는 주제라면 최근 가상화폐, 환율 관련 대화의 비율이 높아졌다. 거론되는 투자 자산이 잘되는지 안 되고 있는지에 따라 대화를 나누는 태도도 많이 달라진다. 당연한 얘기지만 투자가 잘되고 있을 때는 자신감에 넘치고 여유롭지만, 손해를 보고 있을 때는 손해 폭이 크거나 손해를 보고 있는 기간이 장기화할수록 체념하는 심리 상태가 돼 버린다. 상승과 하락은 일직선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특히 하락 국면의 하락과 반등을 거듭하는 움직임 안에서 투자자는 손절매 포인트를 아슬아슬하게 놓치는 일을 반복하는 일이 많다. 어떤 행동도 취하지 못하는 사이에 손해 폭이 커지기 시작해서 어느 한계를 지나가면 체념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예정되거나 진지한 토론은 아니지만, 비전문가 투자자들이라도 이들의 대화를 많이 경청하는 편이다. 그들은 투자 전문가는 아니라도 각계각층 본인 분야의 전문가들이기 때문이다. 이들의 투자 관련된 지식의 깊이는 천차만별이지만 무엇보다도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증시에 대한 영향력이 많이 증가한 일반 투자자들 사이에 흐르고 있는 투자심리를 확대해 유추해 볼 수 있다. 또 종사하는 업계에 대한 동향을 들어보면 증권가에서 내놓는 분석 자료와 일선에서의 현황을 연결해 좀 더 뚜렷한 모습이 드러나게 된다. 예를 들어 구글이나 메타처럼 광고 매출이 기업의 수익 구조에 지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광고업에 종사하는 분들한테 얘기를 들으면서 현 경제 상황에서 일선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알아볼 수 있다. 의류업체들을 주 고객으로 하는 CPA들과의 대화에서는 의류업계에서 잘되는 부분과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들으면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소매업체들의 재고 문제도 연결해 볼 수 있었다. 투자자들은 모임이 잦아지는 연말을 앞두고 이런 모임의 대화에서 내가 투자하고 싶은 업계의 동향을 해당 업계에 종사하는 지인들에게 유익한 지식을 얻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최근 만났던 투자자분들에게 발견된 공통점 하나는 많은 정보를 유튜브를 통해 얻는다는 것이다. 전에도 여러 번 언급한 바 있지만 유튜브는 증권가의 명망 높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접할 수 있는 좋은 정보 창구이지만 전문가인양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유념해서 투자자 자신이 잘 가려서 보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문의: (213)434-7787 김세주 / KadenceAdvisors, LLC투자의 경제학 업계 동향 업계 동향 투자자 자신 일반 투자자들
2022.11.23. 17:58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돈에 관련된 대화는 빠지지 않는 주제 중 하나다. 부동산이나 주식이 돈에 관련 대화에서 늘 거쳐 가는 주제라면 최근 가상화폐, 환율 관련 대화의 비율이 높아졌다. 거론되는 투자 자산이 잘되는지 안 되고 있는지에 따라 대화를 나누는 태도도 많이 달라진다. 당연한 얘기지만 투자가 잘되고 있을 때는 자신감에 넘치고 여유롭지만, 손해를 보고 있을 때는 손해 폭이 크거나 손해를 보고 있는 기간이 장기화할수록 체념하는 심리 상태가 돼 버린다. 상승과 하락은 일직선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특히 하락 국면의 하락과 반등을 거듭하는 움직임 안에서 투자자는 손절매 포인트를 아슬아슬하게 놓치는 일을 반복하는 일이 많다. 어떤 행동도 취하지 못하는 사이에 손해 폭이 커지기 시작해서 어느 한계를 지나가면 체념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예정되거나 진지한 토론은 아니지만, 비전문가 투자자들이라도 이들의 대화를 많이 경청하는 편이다. 그들은 투자 전문가는 아니라도 각계각층 본인 분야의 전문가들이기 때문이다. 이들의 투자 관련된 지식의 깊이는 천차만별이지만 무엇보다도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증시에 대한 영향력이 많이 증가한 일반 투자자들 사이에 흐르고 있는 투자심리를 확대해 유추해 볼 수 있다. 또 종사하는 업계에 대한 동향을 들어보면 증권가에서 내놓는 분석 자료와 일선에서의 현황을 연결해 좀 더 뚜렷한 모습이 드러나게 된다. 예를 들어 구글이나 메타처럼 광고 매출이 기업의 수익 구조에 지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광고업에 종사하는 분들한테 얘기를 들으면서 현 경제 상황에서 일선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알아볼 수 있다. 의류업체들을 주 고객으로 하는 CPA들과의 대화에서는 의류업계에서 잘되는 부분과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들으면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소매업체들의 재고 문제도 연결해 볼 수 있었다. 투자자들은 모임이 잦아지는 연말을 앞두고 이런 모임의 대화에서 내가 투자하고 싶은 업계의 동향을 해당 업계에 종사하는 지인들에게 유익한 지식을 얻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최근 만났던 투자자분들에게 발견된 공통점 하나는 많은 정보를 유튜브를 통해 얻는다는 것이다. 전에도 여러 번 언급한 바 있지만 유튜브는 증권가의 명망 높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접할 수 있는 좋은 정보 창구이지만 전문가인양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유념해서 투자자 자신이 잘 가려서 보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문의: (213)434-7787 김세주 / Kadence Advisors, LLC투자의 경제학 업계 동향 업계 동향 투자자 자신 일반 투자자들
2022.11.23. 17:55
펜데믹 기간 동안 의회에서는 많은 일을 하지 못했다. 대면 만남이 제한된 상황에서 코로나 관련 법이나 긴급 서명을 제외하고는 새로운 법안을 발의하기 어려웠다. 코로나 규제가 많이 풀린 올해 초부터 약 8개월간은 그동안 밀린 법안들에 대한 처리가 한창 이루어졌다. 2023년에는 새로운 법이 더 많이 제정될 예정이다. 그중 고용주가 주목할 만한 내용을 정리해봤다. 먼저, 많은 논란이 되는 ‘패스트푸드 카운슬’의 출범이다. 총 10명으로 구성될 ‘패스트푸드 카운슬’은 패스트푸드 업계만을 위한 노동법을 만들 예정이다. 임금, 근무시간 등은 물론 다른 노동 환경에 대해서도 관여할 수 있다. 특히, ‘패스트푸드 카운슬’에 주어진 권한 중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직원들의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22달러’ 까지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법안 대상은 100개 이상의 체인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회사에 국한한다. 당장은 일반 고용주들에게 적용되지 않겠지만, 이러한 ‘업계별’ 노동법을 따로 만들 수 있다는 컨셉 자체는 곧 다른 업계들도 크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의 최저임금이 올라감으로써 다른 레스토랑들의 구인난을 야기할 수 있다. 결국 다른 고용주들도 시급을 맞춰주어야 하는 상황으로 마주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전체적인 임금 인상, 운영 비용 인상에 따른 물가 상승이 불가피해 보인다. 또 주목할 부분은 코로나 유급병가의 연장이다. 직원 26명 이상의 사업체가 80시간의 코로나 유급병가를지급해야 하는 법이 9월 30일로 시효가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올해 말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이번 법안에서는 코로나 유급병가를 지급한 스몰 비즈니스에 5만 달러까지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생길 예정이다. 해당 비즈니스들은 관련 내용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무급 장례휴가가 생길 예정이다. 직원 5명 이상의 사업체의 직원이 가족의 장례를 치러야 할 때, 총 5일까지 무급 휴가를 주어야 한다. 이 기간 직원이 원할 경우 본인이 쓰지 않은 유급병가나 유급휴가 등을 통해 급여 보조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주목할 점은, 직원 급여 데이터 보고 의무와 구인광고 시 급여 체계를 기재해야 하는 새로운 법적 의무가 생긴 점이다. 몇 년 전부터 이미 직원 100명 이상의 고용주들은 직원들의 급여 데이터에 대해 매년 보고를 해왔다. 하지만 이번 법안은 고용주가 연방 정부 기관 EEOC에 보고하는 것과는 별개로 캘리포니아 주에 따로 보고하는 내용을 담았다. 제출해야 하는 데이터의 범위가 더 광범위해져 직급별 급여의 중간값과 평균값, 인종, 민족, 성별 등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앞으로는 직원 15명 이상의 회사가 채용공고를 낼 경우 급여 체계를 기재해야 한다. 따라서, 직원의 경험이나 역량에 따라 급여산정을 하기보다, 고용주가 해당 포지션에 지급할 급여를 미리 산정해 놓아야 한다. 특히 자세한 업무 설명서(job description)를 채용공고부터 잘 작성해야 필요한 직원을 잘 찾을 수 있다. 고용주들은 급변하는 노동법을 잘 인지해야 한다. 직원 핸드북을 제때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의무를 준수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문의:(213)330-4487 박수영 / Fisher&Phillips 파트너 변호사노동법 동향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코로나 유급병가 패스트푸드 업계
2022.09.18. 12:12
오늘은 가주 부동산협회(CAR)에서 발표한 지난 2월의 부동산 경향에 대하여 옮겨본다. 그동안 고용률도 소폭이나마 증가하면서 미국 경제가 14개월 연속 성장했다. 그러나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미국은 인플레이션 문제 등 경제 성장의 불확실성을 걱정하는 사태로 번졌다. 그나마 모기지 이자율이 완화되면서 주택의 구매자 수요는 상대적으로 늘고 시장에 나오는 주택수도 소폭이나마 상승하고 있다. 아직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주택 시장의 재고가 적은 편이나 마켓에 나오는 주택의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7주 동안 마켓에 나와 있는 리스팅의 숫자가 늘어나고는 있지만,그동안 가격이 많이 올라 100만 달러 이상의 리스팅이 대부분이라 무주택자들의 주택구매는 여전히 진입 장벽이 높다. 또 2월에는 고용 성장이 예상치를 웃돌았다. 미국 전체에서 67만8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추가됐는데, 이는 2021년 7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며 실업률은 4%에서 3.8%로 낮아졌다. 특히 캘리포니아에서는 플로리다와 함께 실업수당 청구가 가장 많이 감소하였다. 노동 시장의 이러한 추세가 인플레이션, 전쟁으로 인한 긴장, 높은 금리의 압력을 계속 견뎌낼 것이라는 낙관론을 우세하게 한다.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 심화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이 채권 시장에서 안전을 지향하게 되니 지난주 미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모기지 이자율 추가 하락하였다. 최근 프레디 맥 조사에서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론이 3.76%로 하락했다. 단기적으로 몇 개월 동안이라도 금리가 낮게 유지될 것이라 하니 잠재 구매자에게 희소식이다. 신규 주택 판매는 부진하여 올 1월의 전국의 신규 단독 주택 판매 속도는 80만1000호로 12월보다 4.5% 낮고 지난해 초에 비하면 거의 20% 낮았다. 그러나 건설 지출에 대한 최신 보고서는 건설에 대한 지출은 예상을 상회하여 주거 및 비주거 모든 부문에서 이전의 예측을 초과한 것으로 보고되어 신규 주택의 건설에 대한 예상이 다소 희망적인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집을 사려는 바이어가 재고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택의 판매도 감소하여 계약 체결 건수를 측정하는 전국 지수는 전월보다 5.7% 하락했다. 하지만 가주는 2월에 주택 매매가 증가한 유일한 지역이다. 그리고 최근 사상 최저 수준의 재고 수치와 함께 전반적인 생활비가 인상하여 주택구매를 위하여 고려하여야 하는 경제 문제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2월 캘리포니아 소비자 심리의 악화와 함께 CAR의 주택 심리 지수도 지난달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자들이 현재 시장 문제를 인식하고 주택 구매 기회에 대해 점점 더 비관적으로 생각하면서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는 1월보다 3포인트, 지난해보다 12포인트 하락한 16%에 그쳤다. 그런데도 소비자 4명 중 1명은 향후 12개월 이내에 주택을 찾기가 더 쉬울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으며, 3명 중 2명은 앞으로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믿고 있다. ▶문의: (213)505-5594 미셸 원 / BEE부동산 부사장부동산 투자 부동산 동향 주택 시장 신규 주택 부동산 경향
2022.03.09. 17:02
2년 가깝게 코로나 바이러스와 변종 여파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2022년 새해가 시작됐다. 부스터 백신 접종까지 시작되었고 복용 치료제가 개발돼 곧 상용화되면침체한 경제도 회복되리라 기대된다. 작년에는 모든 경제 영역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부동산 업계는 나름 호황을 누렸고 2022년에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1월 1일 새해 시작 이후 다수의 주택 소유주들이 집을 팔기 위해 내놓기 시작했지만, 아직도 시장에 매물이 공급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부동산을 사고팔 계획이 있는 분들은 아래 몇 가지를 유의하고 진행하여야할 것 이다. 첫째, 부동산 구매층이 계속 늘고 있어서 공급보다 수요가 높아 셀러스마켓이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 구매자는 대체로 28세에서 32세쯤 첫 집을 구매한다. 또한 더 큰 집으로 이사를 하는 즉 부동산을 재구매하는나이대가 55세에서 58세이다. 그런데 2028년까지는 이 나이대인 밀레니엄 세대와 X 세대가 인구비율에 있어서 가장 높다. 예를 들면 28세에서 30세까지 약 1500만 세대인데 이들이 32세에 주택 구매를 할 경우 앞으로 3~4년 동안 주택 수요가 지속할 것이다. 이 늘어나는 주택 수요를 공급이 따라잡지를 못해 주택 구입난은 2028년까지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둘째, 모든 지역에서 부동산 시장이 호황이진 않다. 팬데믹으로 주거 공간뿐 아니라 오피스 공간 및 운동 공간 등이 더 필요해져서 조그만 소형 주택보다는 대형 주택의 선호도가 높아가고 있다. 그래서 대도시 다운타운의 콘도나 아파트 같은 소형 주택보다는 교외 지역의 더 큰 단독 주택의 가격이 더 많이 올라갈 것이다. 교외 지역은 작년 대비 약 10% 이상 더 가격이 올랐지만, 다운타운의콘도 가격은 주춤하거나 약세이다. 만약 다운 페이먼트를 많아 마련하지 못해 첫 주택구매가 어렵다면 다운타운이나 코리아타운 콘도를 딜을 잘하여 살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다. 한편 캘리포니아에서 특히 남가주에서는 옥스나드와 사우전드옥스 지역, 그리고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약진할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정부와 관련된 직장과 하이테크 직장이 풍부한 지역의 부동산이 활황이며 대도시 교외 지역의 대형주택이 많은 곳이다. 새 주택을 살 때 이런 지역 특성의 흐름을 읽고 딜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셋째, 공급 대란이 2021년 있었지만 2022년도 역시 공급 매물이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연방정부의 인플레이션 진화 방법으로 테이퍼링의 시작과 금리 인상도 이번 3월로 예정되어 있고 여름쯤 양적 긴축에 들어간다고 한다. 주택 이자율도 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오를 것이지만 현재 모기지 이자율이 역대 최저수준이니 이자율이 오른다고 하여도 큰 여파를 미치지 못할 것이라 예상된다. 아직도 공급 부족을 느낄 수는 있지만 낮은 모기지 금리로 많은 잠재 부동산 구매자들을 시장으로 유인하기 때문에 현재 공급 부족과 수요 상승은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결론은 업계 전문가들이 전망하듯이 2022년도 지속적인 상승 폭이 있거나 유지되는 수준이다. 이자가 오르면 집값이폭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주춤할 수는 있어도 폭락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가 하락한 것에도 원인일 수 있고 이에 집값이 오른 것이 아니라 돈의 가치가 떨어져 있다고 할 수도 있겠다. 또한 물류 대란으로 공급이 원활치 않아 모든 자제와 물가의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만일 부동산 구매나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면 시장을 잘 볼 수 있는 전문가와 필요한 전략을 세워 대응하는 것을 권한다. ▶문의: (213)445-4989 현호석 대표/매스터 리얼티부동산 동향 부동산 구매층 부동산 시장 부동산 업계
2022.01.1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