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둘루스 MAA아파트단지 프레스콧에서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귀넷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30분께 이 아파트에서 성인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한 남성의 가족으로부터 "유서를 남긴 채 며칠간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진입해 이들을 발견했다. 경찰은 남성이 여성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강력팀과 검시관이 함께 출동해 수사한 결과 외부인 개입은 없는 것으로 결론내렸다. 경찰은 유족에 사망 사실을 알릴 때까지 신원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둘루스 아파트 둘루스 아파트 조지아주 둘루스 성인 남녀
2025.02.21. 15:05
둘루스 아파트에서 택배를 훔쳐간 도둑을 둘루스 경찰이 수배 중이다. 둘루스 경찰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여성이 아파트에 배달된 택배를 모아두는 메일룸에 침입해 택배 상자를 훔쳐 달아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용의자가 "배달된 지 몇 분 안 된 택배를 들고 나갔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 ▶제보=678-957-7287둘루스 택배 둘루스 택배 둘루스 아파트 둘루스 경찰
2024.08.28. 15:58
26일 오전 둘루스(3700 Peachtree Industrial Blvd.) 아파트 단지 안에서 승용차가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둘루스 경찰은 사고 현장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이번 사고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회색 승용차가 아파트로 돌진해 건물 앞 울타리와 계단으로 보이는 구조물이 무너졌다. 차량 트렁크에는 '학생 운전자'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사설 둘루스 둘루스 아파트 둘루스 경찰 오전 둘루스
2024.03.27.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