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시가 커널 빌 바버 공원에 마련된 ‘영예의 벽(Wall of Recognition)’에 영원히 이름을 남길 후보 추천을 내달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시 당국은 지난 2006년 영예의 벽을 설치한 이후, 매 2년마다 시 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 기관, 업체 등을 선정해 이름을 새긴 동판을 부착해 영구 보존하며 기리고 있다. 지금까지 영예의 벽엔 400여 개인, 단체의 이름이 등재됐다. 후보는 어바인에 살며 어바인의 직장, 학교에 근무 또는 재학 중이거나 거주, 근무, 재학한 적이 있어야 한다. 후보 자격은 ▶커뮤니티를 위해 주도적으로 봉사한 이 ▶시, 가주, 미국을 위해 오랜 기간 봉사한 이 ▶뛰어나고 명예로운 업적을 이룬 이 ▶시 발전을 위해 현저하게 공헌한 이 ▶시, 가주, 미국을 위해 순직한 이 등이다. 시 측은 심사를 거쳐 내년에 영예의 벽에 이름을 남길 이들을 확정, 발표하고 동판 부착 행사도 열 예정이다. 추천서 양식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ityofirvine.org/public-recognition)에서 찾아볼 수 있다.어바인 영예 어바인 영예 후보 추천 등재 후보
2025.10.23. 20:00
어바인 시가 ‘공로의 벽(Wall of Recognition)’에 등재될 후보 추천을 받고 있다. 시 당국은 지난 2006년 시청 인근 커널 빌 바버 기념 공원에 공로의 벽을 설치했으며, 이후 매년 시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 기관, 업체 등을 추천 받아 선정, 이름을 새긴 동판을 부착해 영구 보존하며 기리고 있다. 후보는 어바인에 살거나 어바인의 직장, 학교에 근무 또는 재학 중이어야 한다. 거주, 근무, 재학한 적이 있어도 된다. 자격은 ▶커뮤니티를 위해 주도적으로 봉사한 이 ▶시, 가주, 미국을 위해 오랜 기간 봉사한 이 ▶뛰어나고 명예로운 업적을 이룬 이 ▶시 발전을 위해 현저하게 공헌한 이 ▶시, 가주, 미국을 위해 순직, 순국한 이 등이다. 추천서 양식은 시 웹사이트(cityofirvine.org/publicrecognition) 또는 시청(1 Civic Center Plaza)에서 구할 수 있다.어바인 공로 어바인 공로 후보 추천 등재 후보
2023.11.05.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