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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250주년 기념 동전 발행…니켈·다임·쿼터 디자인 교체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디자인의 기념 동전이 2026년 한 해 동안 한정 발행된다.   조폐국은 최근 5센트(니켈), 10센트(다임), 25센트(쿼터) 동전에 기존과 다른 디자인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조폐국은 “새 디자인은 미국의 역사와 자유라는 근본 이념을 담았다”며 “250년의 여정을 동전으로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5센트 동전은 앞면의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 초상은 그대로 유지하되, 옆에 ‘1776~2026’ 문구가 추가된다.   10센트 동전은 디자인이 크게 바뀐다. 기존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초상과 횃불·올리브·참나무 가지 문양 대신, 앞면에는 자유의 여신과 자유의 모자가 새겨진다. 뒷면에는 화살을 움켜쥔 독수리가 등장하며, ‘ONE DIME’과 ‘LIBERTY OVER TYRANNY(폭정에 대한 자유)’ 문구가 함께 들어간다.   쿼터 동전은 총 5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메이플라워 서약 ▶독립전쟁 ▶독립선언문 ▶미국 헌법 ▶게티즈버그 연설 등 주요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각각 다른 모습으로 발행된다.   새 디자인 동전은 2026년에만 한정 유통되며, 2027년부터는 기존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간다. 송윤서 기자 [email protected]디자인 건국 디자인 동전 쿼터 디자인 쿼터 동전

2026.03.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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