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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염에 승객 20명 디즈니 롤러코스터에 1시간 갇혔다

지난달 30일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의 한 롤러코스터에 승객 20여 명이 갇혀 1시간 이후 구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NBC4에 따르면 이날 사건은 ‘인크레디코스터’로 불리는 롤러코스터에서 일어났다. 디즈니 관계자들은 갇힌 승객들이 뜨거운 햇살에 상해를 입을 것을 고려해 우산을 제공했다.   디즈니 측은 갇혀있었던 승객 20여 명 모두 안전하게 구출했다고 밝혔다.   디즈니 인근 호텔에 머무는 빈스 크랜던은 전날인 29일에도 해당 롤러코스터가 멈춰있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그는 “해당 롤러코스터 운행이 중단됐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뜨거운 온도 때문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걱정됐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롤러코스터는 위에 올라가 있는 상황에서 움직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해당 롤러코스터는 30일 발생한 오작동 사건 이후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김영남 기자 [[email protected]]롤러코스터 디즈니 디즈니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LA 구출

2024.07.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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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트램 운행 재개…23일부터 주차장~정문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에서 주차장을 오가는 트램 셔틀 서비스가 재개된다.     디즈니랜드 측은 오는 23일부터 두 테마 파크~미키와 친구들, 픽사 팰스 주차장을 오가는 트램 운행이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거리 두기 등의 이유로 약 2년 동안 중단돼 온 트램 운행이 재개됨에 따라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방문객들은 왕복 1.2마일 거리를 걷지 않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디즈니 주차장 트램 운행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디즈니 캘리포니아

2022.02.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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