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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입장권 가격 오늘부터 전격 인상

      디즈니랜드가 11일부터 거의 모든 입장권 가격을 전격 인상했다. 가격 인상 대상에는 인기있는 매직 키 연간 입장권도 포함됐다.   가장 저렴한 1일 입장권의 경우 기존 104달러가 그대로 유지되지만 가장 비싼 1일 입장권 가격은 179달러에서 194달러로 8% 이상 올랐다. 이 가격은 한 공원만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 가격이다.   여러 날 사용할 수 있는 입장권 가격은 평균 11~12% 인상됐다. 5일 입장권 가격은 기존 415달러에서 480달러로 가장 크게 올랐다.   연간 입장권은 종류에 따라 최소 50달러에서 최고 150달러 인상됐다.   이외에 지니 플러스 서비스도 하루에 25~30달러 인상됐다.  김병일 기자디즈니랜드 입장권 디즈니랜드 입장권 전격 인상 연간 입장권

2023.10.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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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티켓값 25일부터 최대 8%↑

디즈니랜드 입장권과 주차 티켓 가격이 25일부터 모두 인상했다.   일일 티켓 가격은 3%~8%, 일일 주차 가격은 최대 20% 인상한다. 또 크리스마스와 새해 등 공휴일에는 종전보다 비싼티켓 가격이 적용된다. 지난해 2월 일일 티켓 가격을 최대 5% 올린 뒤 1년 8개월 만에 또 인상한 것이다. 이 기간에 13개월은 팬데믹으로 인해 문을 닫아야 했다.     디즈니랜드는 수요 급증에 따라 지난 2016년부터 요일별 가격제를 도입했다. 새 정책에 따르면 화~수요일 입장료는 104 달러로 변동이 없지만 다른 요일은 모두 인상한다. 또 공휴일을 비롯해 봄방학 등 1년 중 가장 수요가 높은 기간 일일 티켓 가격은 164 달러로 책정했다. 종전 가장 비싼 티켓 가격은 154 달러였다.     또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밴처 공원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호퍼(hopper)’ 일일 티켓 가격은 최대 7%까지 인상할 전망이다. 디즈니 측은 물가상승에 따라 티켓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지난 9월 기준 물가상승비율은 1년 전 대비 5.4% 상승했다.     그러나 팬데믹으로 인해 일부 인기 놀이기구가 여전히 운영되지 않고 있음에도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잘못하고 있는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원용석 기자디즈니랜드 티켓값 디즈니랜드 티켓값 디즈니랜드 입장권 기준 물가상승비율

2021.10.2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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