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타코벨 등 유명 브랜드의 모회사인 염 브랜드(Yum Brands)의 최고 디지털 및 기술 책임자에 한인 조 박(사진)씨가 임명됐다. 11일 염 브랜드는 피자헛 글로벌의 최고 디지털 및 기술 책임자인 박씨를 영입됐다고 발표했다. 박씨는 앞으로 염 브랜드가 지난 2021년 인수한 기술 회사 ‘드레곤테일시스템스(Dragontail Systems)’의 통합을 주도하면서 염 브랜드 산하 다양한 브랜드의 디지털 서비스 성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염 브랜드의 크리스 터너 CFO는 “우리는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 디지털과 기술을 접목시키고 있다”며 “박씨는 지난 몇 년 동안 이 여정에서 탁월한 파트너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씨를 “현대 전자상거래 및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 검증된 실적을 가진 활기차고 비전있는 리더”라고 말했다. 한편, 염 브랜드는 여느 패스트푸드 기업과 같이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 디지털화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염 브랜드는 디지털 기술이 레스토랑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동시에 더 나은 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히면서 이는 고객과 직원, 운영진의 삶을 더 여유롭게 만든다고 밝혔다. 염 브랜드는 세계 최대의 요식업체 중 하나로 KFC, 피자헛, 타코벨, 해빗버거를 소유하고 있다. 장수아 기자브랜드 디지털 디지털 기술 브랜드 산하 디지털 서비스
2024.01.11. 23:03
PCB(퍼시픽시티뱅크)가 모바일 송금 및 결제 시스템 젤(Zelle) 서비스를 론칭했다. 은행 측은 지난 8일부터 고객 편의와 디지털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젤(Zelle)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젤을 이용하면 상대방의 이메일 주소나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자신의 계좌에 있는 돈을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송금할 수 있고 입금도 받을 수 있다. PCB 고객은 온라인 뱅킹이나 모바일 뱅킹 앱에서 등록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www.paccity.net/EN/EBanking/Zel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성철 기자서비스 론칭 서비스 론칭 서비스 이용 디지털 서비스
2021.12.19. 18:00
퍼시픽시티뱅크(PCB)가 온라인·모바일 뱅킹 시대의 편리한 금융거래 시스템 ‘젤’(Zelle) 서비스를 지난 8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디지털 서비스 강화 차원이다. 젤은 상대방의 이메일 주소나 미국 내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송금 및 입금하는 개인간 무료 송금 결제 시스템이다. 젤을 이용하면 자신의 계좌에 있는 자금을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송금할 수 있고 입금도 받을 수 있다. PCB 온라인 및 모바일 뱅킹 앱에서 등록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PCB 웹사이트 관련 페이지(www.paccity.net/EN/EBanking/Zel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퍼시픽시티뱅크 서비스 서비스 론칭 서비스 이용 디지털 서비스
2021.12.17.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