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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창작 세미나 개최…23일, 한국어진흥재단서

한국디카시인협회 LA지부가 오는 23일 오후 2시 한국어진흥재단 세종홀에서 디카시 창작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사진 한장과 짧은 시 다섯 줄로 순간의 감정을 포착하는 디카시 장르의 창작 세계를 소개하며 오연희(사진) 한국 디카시인협회 LA지부 부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오 부회장은 “디카시는 짧지만 깊고, 언어와 이미지가 만나 찰나의 진심을 붙잡는 예술”이라며 “문학의 경계를 넓히는 디카시의 힘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디카시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장르의 특성과 창작의 기초를 소개하고 이미 어느 정도 익숙한 이들에게는 표현의 감각을 확장하고 문학적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협회는 “사진 찍기를 좋아하고 복잡한 글보다 짧고 강한 표현을 선호하고 자신의 감정을 예술로 표현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전 세계 디카시인들과의 교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주소: 3310 Beverly Blvd. LA   ▶문의: (213)700-6667 이은영 기자한국어진흥재단 세미나 한국디카시인협회 la지부 디카시 창작 한국어진흥재단 세종홀

2025.07.20. 19:00

‘디지털 카메라와 시’ 강좌…굿핸즈재단 22일 개최

굿핸즈재단(대표 제임스 조)이 오는 22일(토) 오후 1시30분~3시30분까지 다운타운 애너하임 커뮤니티 센터(250 E. Center St, Anaheim)에서 ‘디지털 카메라와 시’ 강좌를 개최한다.   오연희 시인이 강사를 맡아 새로운 문학 장르인 ‘디카시’ 창작에 관해 설명한다.   디카시는 디지털 카메라와 시의 합성어로 디지털 카메라 사진에 5줄 이내의 시상을 쓰는 것을 말한다.   오 시인은 “디카시는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다. 시 창작에 필요한 전통적 시 작법이나 시론에 관해 몰라도, 시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디카시를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수강료는 없다. 좌석이 제한돼 있어 선착순 30명만 참석할 수 있다. 예약은 전화(714-400-2089)로 하면 된다.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시대 디카시 창작

2022.10.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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