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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인협회 OC지부 발족식…창작·사진 촬영 세미나도 열어

한국 디카시인협회 OC지부(회장 성민희)가 오는 11일(토) 오후 2시 가든그로브의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9636 Garden Grove Blvd)에서 발족식과 디카시 창작 세미나를 개최한다.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디카)로 찍은 사진에 문자를 결합해 표현하는 시를 뜻한다. 성민희 회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디카시에 관해 설명한다. 사진작가가 촬영 기법을 알려주는 시간도 마련된다.   OC지부는 디카시에 관심 있는 이의 가입을 기다리고 있다. OC지부 측은 “찰나의 순간을 시로 남기고 싶은 이, 사진에 감성을 입히고 싶은 예비 시인을 포함,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는 전화(562-405-2468)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디카시인협회 발족식 디카시인협회 oc지부 한국 디카시인협회 oc지부 측은

2025.10.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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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대, 뉴욕 디카시인협회 발족

  한국 디카시인협회(회장 김종회)의 뉴욕지부인 뉴욕 디카시인협회(회장 황미광)가 21일 뉴욕시 플러싱에서 발족했다.   뉴욕 디카시인협회는 평소 ‘디카시’에 관심을 갖고 작품 활동을 해 온 기성 시인들을 중심으로 발족했는데, 이번 론칭 행사에는 황미광, 변정숙, 이명숙, 윤관호, 이춘희, 한만수, 최주석, 곽영숙, 복영미, 안영애, 윤영미, 송온경 등 12명의 시인들이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디카시’란 순간적으로 포착한 대상에서 시적 영감을 꺼내어 대상과 결합시키는, 인터넷 시대가 탄생시킨 새로운 문학 쟝르다. ‘디카시’는 현대 문학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데, 현재 한국과 미국의 주요 도시 및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지에 지부가 설립돼 활동하고 있다.   황미광 회장은 발족행사 인사말을 통해 “시인의 철학과 잠재력, 예술성이 기존 시의 범주를 뛰어넘으며, 영상과 문자를 하나로 녹여내는 멀티 예술로서 디카시의 확산과 발전은 무한하다”고 전제하고 “뉴욕 디카시협회가 그 몫을 담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 디카시인협회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디카시’의 발생지인 경남 창원에서 제1회 세계 디카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뉴욕 대표로 황미광 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디카시인협회 인터넷 뉴욕 디카시인협회 디카시인협회 발족 한국 디카시인협회

2023.10.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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