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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미국에 제빵공장…내년 착공 목표 부지 물색

CJ푸드빌이 미국에 제빵공장을 설립한다.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미국에 제빵공장을 짓기로 결정하고, 내년 착공을 목표로 공장 부지를 찾는 중이다.   미국 제빵공장 설립은 현지 뚜레쥬르 매장에 제품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알려졌다.   앞서 CJ푸드빌은 연말까지 미국 22개주 진출 계획을 공개했고, 오는 2030년까지는 미국 내 뚜레쥬르 매장을 1000개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CJ푸드빌은 지난 2004년 로스앤젤레스에 첫 미국 매장을 열었고 2009년부터는 가맹점 위주로 매장을 늘려가면서 현재 8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코네티컷, 펜실베이니아, 네브래스카 등 3개 주에 신규 매장을 개설한 바 있다.   CJ푸드빌은 한 매장에서 평균 20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단일 품목 위주인 현지 베이커리와 차별성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지에서 생크림 케이크가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부연했다.미국 뚜레쥬르 뚜레쥬르 매장 제빵공장 설립 내년 착공

2022.12.05. 19:14

뚜레쥬르 3개점 추가 오픈…20개주 77개 지점망 확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이달 코네티컷, 펜실베이니아, 네브래스카 등 3개 주에 신규 매장을 연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주 브린 모어에 위치한 ‘해버포드점’은 이미 문을 열었다.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다운타운에 위치한 ‘뉴헤이븐점’과 네브래스카주 1호 매장인 ‘오마하점’은 내주 개소한다.   이번에 3개 지점이 추가되면 전국 내 뚜레쥬르 매장은 20개주 77곳으로 늘어난다.   CJ푸드빌은 연말까지 지점을 추가로 열어 22개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뚜레쥬르 지점망 뚜레쥬르 3개점 지점망 확대 뚜레쥬르 매장

2022.05.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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