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라면 수출액이 10억 달러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구를 2500바퀴나 돌 수 있는 20억 봉지가 수출된 것으로 자동차 5만 대 이상을 수출한 것과 같은 규모다. 'K-푸드'로서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라면은 알다시피 요리할 때 약간의 오차만 있어도 맛이 확 달라진다. 집에서 먹는 라면과 바깥에서 먹는 라면의 맛이 전혀 다른 이유다. 다행히 한강에서 먹던 잊지 못할 라면 맛을 미국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지쿡(EZ COOK) 자동 라면조리기'는 그 이름처럼 라면을 조리하는 과정을 손쉽게 만들어 주는 혁신적인 가전제품이다. 전통적인 냄비나 전자레인지보다 더욱 빠르고 간편한 방식으로 라면을 보글보글 끓여준다. 국물라면, 비빔라면, 볶음라면 등 종류에 관계없이 최적의 온도와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가장 맛있는 라면을 즐길 수 있다. 깔끔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의 이지쿡 라면조리기는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손쉬운 버튼 조작과 간결한 LED 디스플레이로 사용자 친화성을 높였으며, 안정성에 대한 고민도 적극 반영되어 과열 방지 기능과 안전 잠금장치를 탑재해 안심하고 이용 가능하다. 가정은 물론, 사무실, 학교 등 전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라면 맛집'으로 만들어줄 이지쿡 라면조리기는 미주 한인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 hotdeal.koreadaily.com ▶문의:(213)368-2611핫딜 라면조리 히트 히트 상품
2024.03.03. 18:01
한국에서 히트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하우스쿡의 정수조리기가 오늘(11일)부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한다. 범일산업(대표 신영석)의 자체 가전 주방 브랜드인 하우스쿡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에서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진 멀티인덕션인 정수조리기를 미주지역에 소개한다. 범일산업에 따르면 K 푸드 인기로 미국에서 한달 평균 10차례 이상 바이어와의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업체는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통해 북미시장 개척에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정수기에 인덕션을 결합한 정수조리기는 식품에 따라 물의 양과 조리시간, 데우기 기능까지 3개 메뉴를 설정해 빠르고 정확한 조리가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라면 등 간단한 음식부터 우동 등 전통적인 한식과 양식까지 자동 조리가 가능하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출시 7년 만인 올해 4월 기준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했다. 지난 7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미국, 유럽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이은영 기자라면조리 결합제품 인덕션 결합제품 한국 인기 푸드 인기
2023.10.11. 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