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한인 테니스대회] 라스베이거스 달군 테니스 열기 "열정·화합 빛났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한인 테니스대회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지역에서 모인 동호인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며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김병우 네바다 체육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대회로, 조직력과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동시에 보여준 자리로 주목됐다. 대회는 A조와 B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조는 그룹별 예선을 거쳐 상위 팀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구조로 운영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A조에서는 엔젤클럽이 우승을 차지했고, 노바운드가 준우승에 올랐다. B조에서는 동부클럽이 우승, 라미라다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경기력뿐 아니라 스포츠맨십도 돋보였다. 참가자들은 경기 내내 공정한 플레이와 상호 존중의 태도를 유지하며, 단순한 승패를 넘어 커뮤니티 결속을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는 지역 사회의 후원이 큰 힘이 됐다. 메인 스폰서인 Parke Law Firm을 비롯해 약 25개 이상의 단체와 비즈니스가 참여해 대회 운영과 현장 지원을 뒷받침했다. 체육회 측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타 지역 체육단체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향후 친선 교류전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테니스뿐 아니라 피클볼 등 다양한 종목으로 대회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Faith Lutheran Middle/High School에서 열렸으며, 라스베이거스 한인 사회의 교류와 화합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알뜰탑 라스베이거스 테니스대회 라스베이거스 한인
2026.04.28.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