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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운 운행 버스에서 라틴계 남성 숨진 채 발견

LA한인타운 버스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남성의 신원 파악을 위해 당국이 대중의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LA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 오후 7시쯤 사우스 옥스퍼드 애비뉴 인근을 지나던 버스 안에서 한 남성이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검시국 한 관계자는 “이 남성은 검은 머리, 갈색 눈, 131파운드, 63인치의 키에 문신이 없는 히스패닉계 남성”이라며 “오른쪽 다리 밑과 왼쪽 허벅지에 불규칙한 모양의 흉터가 있다”고 말했다.   ▶제보 전화: (323)890-5500·익명 제보 (880)222-8477   최준호 기자 [email protected]코리아타운 라틴계 라틴계 남성 코리아타운 운행 히스패닉계 남성

2024.07.09. 21:17

부친 살해뒤 멕시코 도주…재입국하다 검문소서 덜미

 뮤리에타 지역에서 아버지를 살해하고 멕시코로 도주했던 30대 라틴계 남성이 범행 하루만에 다시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입국하려다 체포됐다.   뮤리에타 경찰국은 지난 13일 샌이시드로 국경검문소에서 카를로스 팔메린(32)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하루 전날인 12일 뮤리에타의 아이비 스트리트 선상 주택에서 집 소유주인 리카르도 팔메린(54)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카를로스는 훔친 트럭으로 국경을 건너 멕시코로 도주한 뒤 이튿날 다시 미국으로 입국을 시도하다 검문소에서 덜미를 잡혔다.살해뒤 멕시코 부친 살해뒤 아이비 스트리트 라틴계 남성

2021.12.22. 17:57

여자친구 살해범 수배…경찰 "20대 라틴계 남성"

 샌버나디노 경찰국은 여자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라티노 남성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호바니 로모 아레쟈네스(29)는 지난 23일 오전 1시 14분쯤 페리힐스파크 인근의 주택가인 세풀베다 애비뉴와 15가에서 여자 친구인 브리세이다 기렌(26)을 흉기로 찌르고 도망쳤다. 용의자는 키 5피트 10인치 약 190파운드의 체중으로 갈색 머리와 갈색 눈을 가졌다.   ▶제보전화: (909) 384-5620여자친구 살해범 여자친구 살해범 라틴계 남성 여자 친구

2021.10.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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