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김(사진) 라팔마 전 시장이 새 시 매니저로 취임한다. 라팔마 시의회는 지난 2일 회의에서 김 전 시장을 시 매니저로 임명하는 안을 시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현재 가주 조세형평국 커뮤니티케이션 수석 오피서로 재직 중인 김 전 시장은 내달 27일 시 매니저로 취임한다. 한인 밀집 거주 도시 라팔마 토박이인 김 전 시장은 워커 중학교, 존 F. 케네디 고교, UC어바인(정치학)을 나왔다. 2012년 라팔마 시의원 선거에서 당선됐고 2016년 재선에 성공했다. 2015년과 2020년 호선제 시장도 역임했다. 김 전 시장은 “고향을 위해 다시 봉사할 수 있게 해준 시의회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마크 월드먼 시장은 “피터는 시를 한 단계 도약하게 할 역량을 갖고 있다. 시의회 전체가 그의 지역사회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며 기대를 드러냈다.라팔마 매니저 한인 라팔마 라팔마 시의회 라팔마 시의원
2025.09.08. 20:00
이정임무용단이 오는 30일 라팔마 시의회가 주최하는 ‘홈타운 퍼레이드·페스티벌’에 참가한다. 팬데믹 이후 중단됐던 퍼레이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한다. 한국 문화를 대표해 참가하는 이정임무용단은 센트럴파크 파빌리온에서 오후 2시께 부채춤과 화관무, 진도 북춤, 검기무 등을 공연한다. ▶문의: (213)487-2957이정임무용단 페스티벌 라팔마시 페스티벌 라팔마 시의회 홈타운 퍼레이드
2022.04.20.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