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가을
유럽 최대 규모의 도심 공원이자 왕립공원인 영국 런던 리치몬드 공원에 가을이 찾아왔다. 955헥타르에 달하는 공원은 사슴 등 야생동물 특별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공원의 울창한 숲이 형형색색으로 물드는 가을 정취가 아름다운 곳이다. 26일 공원 호수 위 자욱한 아침 안개를 뚫고 황금빛 여명이 번지는 가운데 왜가리 한 마리가 나뭇가지에 앉아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고 있다. [로이터]런던 가을 런던 리치몬드 가을 정취 공원 호수
2025.09.25.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