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최대 1만9000달러 렌트 지원…30일 마감
LA시가 저소득층 시니어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최대 1만9000달러의 렌트 지원금을 지급하는 긴급 프로그램 신청을 이달 30일 정오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LA시 거주 세입자 가운데 가구원 중 65세 이상 또는 장애인이 포함된 저소득 가구다. 총소득이 지역 중간소득(AMI)의 50% 이하이면서 임대료 부담이 과도하거나 퇴거 위험에 처한 가구가 해당된다. 특히 AMI 30% 이하 또는 소득의 절반 이상을 임대료로 지출하는 가구가 우선 선정된다. 지원 금액은 가구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2인 가구는 1만2510달러, 3~4인 가구는 1만5606달러, 5인 이상 가구는 최대 1만900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 방식은 일회성 선불 직불카드 형태다. 이번 프로그램은 LA시 가족투자국이 주관하고 주택국과 협력해 운영한다. 시 예산 약 1370만 달러가 투입돼 약 10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급은 미 은행 선불카드인 ‘ReliaCard’를 통해 이뤄지며, 신청 및 홍보는 지역 패밀리소스센터와 커뮤니티 단체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지원은 2025년 시범 프로그램의 연장선이다. 당시에는 약 1000만 달러 규모로 494가구에 가구당 2만 달러씩 지급된 바 있다. 법률지원단체 등은 수혜자들이 일시금 수령이 다른 복지 혜택에 미칠 영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신청은 시 공식 온라인 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8개 패밀리소스센터에서 대면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기술 문의는 전담 콜센터(213-649-2718)로 하면 된다. 시 당국은 해당 지원금이 과세 대상은 아니지만 일부 공공복지 수급 자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사전 상담을 권고했다. 온라인 속보팀렌트비 지원 렌트 지원금 지원 금액 la시가 저소득층
2026.04.28.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