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우호협회(회장 앤디 윤)는 27일 뉴저지주 파라무스 행복한우리교회에서 6.25참전 미군 보은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미우호협회는 새들브룩타운 경찰서장으로 한인 청소년들의 미국 사법 분야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로버트 쿠글러 버겐카운티 셰리프 후보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박종원 기자]한미우호협회 앤디 윤 회장 한미우호협회 한국전쟁 참전 미국 보은행사 로버트 쿠글러 경찰서장 로버트 쿠글러 공로패
2024.07.28. 18:33
경찰 등 사법기관과 정부기관, 정치권 인사들을 초청해 범죄예방 교육과 인재 발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미주범죄예방사법연대(USLEC)는 지난달 29일 뉴저지주 티넥에 있는 AWCA 강당에서 제10기 학생들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하이테크 회사 ‘X’(옛 트위터)에서 개발자 플랫폼 공동대표 및 디렉터를 맡고 있는 한인 1.5세 박성준(Chris Park) 씨가 자신의 성장 배경과 성공에 대해 설명하는 강연으로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줬다. 박 공동대표는 “저는 1.5세로서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 대학교에서 파이낸싱을 공부해 월가를 거쳐 지금 ‘X’ 주요 직책을 맡아 일하고 있다”며 “2세들은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주류사회에 노크해 이겨야 한다”며 힘과 용기를 줬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친한파 정치인으로 알려진 로버트 쿠굴러 새들브룩 경찰서장도 참석해 박 공동대표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종원 기자USLEC 미주범죄예방사법연대 박성준 공동대표 강연 USLEC 10기 모임 한인 청소년 사법 인재 프로그램 로버트 쿠글러 경찰서장
2024.06.05.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