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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웰스파고서 흉기난동, 4명 부상

    롱비치 소재 웰스파고 은행에서 30일 흉기난동으로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를 향해 총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의 총격으로 용의자나 주변에 있는 사람이 부상을 당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ABC7 뉴스는 현장에서 사건을 목격한 증인의 발언을 통해 웰스파고 은행이 있는 곳에서 최소 두 발의 총성이 들렸고 용의자로 보이는 사람이 구급차에 실려갔다고 전했다.   경찰 측은 이날 사건으로 인한 공공 대중에 대한 위협은 없다고 발표했다.     그럼에도 사건 현장 주변 도로는 증거 수집 등을 위한 수사 관계로 폐쇄 조치됐다.   이날 사건과 관련해 흉기에 부상을 입은 사람은 모두 4명이며 이 가운데 3명은 현장에서 바로 귀가했으나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에 간 부상자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웰스파고 흉기난동 롱비치 웰스파고 웰스파고 은행 롱비치 소재

2023.05.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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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전미주 족구대회…11일 26개팀 롱비치서

LA족구협회, OC족구협회, 샌디에이고 족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1 캘리포니아오픈 전미주 족구대회가 오는 11일 정오부터 롱비치 소재 빌리진킹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재미대한 체육회,  LA체육회, 대한민국 족구협회, 재미대한 족구협회가 주최 및 후원하고, 하와이, 애틀랜타, 미네소타,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등에서 26개팀의 120여 명의 족구선수들이 참가한다.     족구는 구기 스포츠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 시작된 스포츠로, 공 하나만 있으면 장소나 인원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국민 스포츠이며, 태권도, 씨름, 택견과 더불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전하는 대표적인 스포츠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족구협회와 재미대한 체육회의 취지에 발 맞춰 족구의 세계화를 위해 개최된다.     대회 진행은 최강부, 일반부, 챌린지부로 나뉘고 참가비는 150달러(타주는 100달러)다.   ▶문의: [email protected] 장병희 기자족구대회 롱비치 대한민국 족구협회 롱비치 소재 la족구협회 oc족구협회

2021.12.0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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