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대낮에 리버사이드의 주택 단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리버사이드 경찰국에 따르면 부활절이었던 지난 31일 미션그로브의 게이티드 커뮤니티에서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낮 12시쯤 현장에 도착해 총상을 입은 두 명을 발견했다. 이 중 한 명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망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수사 중 한 명을 체포했으나 사건 관련 용의자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리버사이드 부활절 리버사이드 주택 부활절 대낮 리버사이드 경찰국
2024.04.01. 11:07
〈속보〉 리버사이드 주택 화재로 3명 사망 리버사이드에서 25일 오후 발생한 주택화재로 3명이 숨졌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91번 프리웨이 인근 1만1000블록 프라이스 코트에 있는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한 목격자는 소방관들이 화재가 난 집에서 2명을 꺼내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다른 목격자는 개인적으로 희생자들을 알지 못하지만 그들이 불 난 집에서 약 30년 정도 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화재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경찰이 화재 현장에 다른 사람의 접근을 막고 수사 중에 있다. 김병일 기자리버사이드 주택 리버사이드 주택 사망 리버사이드 화재 현장
2022.11.25.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