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군인들을 기리는 베터런스데이다. 웨스트LA 재향군인병원에는 아직도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있다. 90세를 넘긴 이들은 10대 후반~20대 초반의 나에에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부상을 입고 귀국했다. 일부 참전용사는 이제 본인의 성과 이름조차 말하지 못할 정도다.(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리처드 힐브랜드(육군), 도널드 시몬스(공군), 프레드릭 굿선(육군), 피트먼(육군), 아서 셸번(공군),사무엘 핑크니(육군). 〈관계기사 2면〉 관련기사 “감사” 한마디에 환한 미소…90세 넘은 한국전 참전용사들 김상진 기자감사 한국전 참전용사들 일부 참전용사 리처드 힐브랜드
2025.11.10.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