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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정 링컨클럽 지지받아…내년 4지구 수퍼바이저 출마

내년 열릴 OC 4지구 수퍼바이저 선거에 출마할 프레드 정(사진) 풀러턴 시장이 최근 OC 링컨클럽의 지지를 받았다.   가주를 대표하는 보수 성향 기부자 단체 중 하나인 OC 링컨클럽은 4지구에 출마한 여러 후보 중 정 시장을 지지했다. OC 링컨클럽이 주요 선거에서 공화당원이 아닌 후보를 지지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정 시장은 지난 9월 민주당을 떠나 ‘선호 정당 없음(NPP)’으로 유권자 재등록을 했다. 〈본지 11월 13일자 A-14면〉   OC 링컨클럽의 지지는 무당파, 공화당 중도 성향 유권자 표심을 얻으려는 정 시장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 시장은 민주당원인 코너 트라우트 부에나파크 부시장, 공화당원인 팀 쇼 OC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등과 내년 6월 예선의 ‘3강 후보’로 꼽힌다. 임상환 기자링컨클럽 프레드 부시장 공화당원인 유권자 재등록 oc교육위원회 부위원장

2025.11.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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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링컨클럽 “최석호 지지”

캘리포니아 대표 보수 단체 ‘오렌지카운티(OC) 링컨클럽’이 가주하원 73지구에 출마한 최석호 의원을 공식지지했다.     OC 링컨클럽의 테레사 에르난데스 회장은 성명을 통해 “세금 지출을 늘리자는 민주당의 코티 페트리-노리스는 지금의 뉴섬 어젠다를 이어가게 할 뿐이다. 페트리-노리스가 새크라멘토에서 자신의 이익을 좇고 있는 반면 최 의원은 줄곧 이러한 비생산적인 정책들을 반대해 왔다"며 "페트리-노리스가 당선되면 이미 캘리포니아의 높은 집값을 비롯해 높은 개스가격, 높은 물가가 더 높아지는 형국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4선에 도전하는 최 의원은 이번에 민주당 강세 지역인 73지구에 출마한다.     그의 경쟁상대는 페트리-노리스는 현재 74지구 가주하원 현역의원이다. 원용석 기자링컨클럽 최석호 최석호 의원 캘리포니아 대표 테레사 에르난데스

2022.03.0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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