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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야드, 지방 검사 연합에서 청소년 마약예방 교육 강조

청소년 마약 예방에 앞장서는 비영리단체 코야드(대표 폴 임)가 지난 17일 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카운티 검사장이 주최한 '도시 지방 검사 연합(UDAC)'에서 마약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둘루스 1818클럽에서 개최된 모임에는 조지아주 각 카운티 검사장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마약, 갱, 총기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오스틴-갯슨 검사장은 "마약, 갱, 총기는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현재 청소년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가 직면한 문제와 함께 해결책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코야드의 PR 매니저이자 릴번 중학교 교사인 리디아 임 교사는 이날 행사에서 최근 학교에서 큰 문제로 떠오른 베이핑(전자담배)과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현재 코야드가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코야드 클럽 마약 예방 교육' 및 리더십 훈련을 설명하며 "마약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사전 힘을 합쳐야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 지방 검사 연합(UDAC)은 조지아 내 카운티 지방검사들이 모여 증가하는 범죄율에 대처하고 다양한 형사 사법 문제에 관해 토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21년에 출범했다.     코야드는 둘루스에 있는 커뮤니티 센터에서 오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귀넷 카운티 경찰과 함께 마약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웹사이트에서 신청 후 참석할 수 있다.     문의=678-336-9373 웹사이트=www.coyad.org 윤지아 기자마약예방 코야드 청소년 마약예방 코야드 지방 카운티 검사장

2023.02.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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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마약예방 사역 ‘탄력’

  청소년 마약 예방 사역 단체 코야드(COYAD)가 지난 1일 애틀랜타 센터를 오픈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애틀랜타 센터는 코야드의 미국내 첫 번째 센터다.     코야드 사역을 이끌고 있는 폴 림(Paul Lim) 목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코야드 봉사자들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의 대통령 봉사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애틀랜타 센터를 중심으로 더욱 다양한 마약예방 교육 및 실질적인 청소년 리더십 교육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이슨 박 변호사의 법률 상담도 함께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중국계 커뮤니티에서도 10여명이 참석, 앞으로 코야드 사역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코야드는 김운용 변호사를 법률자문위원으로, 테네시 코야드 준비위원으로 신희경 네슈빌 한인회장과 양희경 씨 등을 위촉했다.       한편 코야드는 지난 석 달 동안 청소년이 있는 1000여 가정에 식품 박스를 제공한 바 있다.   ▶애틀랜타 센터 주소 : 1140 Old Peachtree Rd. NW Suite E, Duluth, GA 30097  코야드 마약예방 청소년 청소년 마약예방 마약예방 교육 청소년 리더십

2021.12.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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