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 최대 명절인 하누카가 15일 시작된 가운데, LA오리지널 파머스 마켓 광장에 하누카를 상징하는 9지 촛대 ‘하누키아’가 세워져 있다. 하누카는 기원전 2세기 예루살렘 성전을 되찾았을 때, 단 하루 분량의 기름이 기적적으로 8일 동안이나 타올랐다는 것을 기념하는 축제로, 8일간 이어진다. 김상진 기자유대교 명절 유대교 최대 예루살렘 성전 마켓 광장
2025.12.15.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