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스 마켓 직원들이 절도 용의자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사건은 10일 오후 4시경 엔시노에 위치한 랄프스 마켓에서 절도를 하던 남성 두 명과 여성 한명이 직원들에게 제지당하면서 발생했다. 폭행사건이 발생하기 전 훔친 물건을 카트에 가득 실은 여성을 직원이 제지했고 마켓에서 쫓겨난 여성이 남성 2명을 데리고 와서 직원들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들은 흰색 듀랑고SUV를 타고 도주했다. [KTLA캡처]용의자 절도 절도 용의자들 마켓 직원들 직원 폭행
2024.06.11. 20:18
가주 마켓 근로자들이 3년 계약에 동의하며 파업에 종지부를 찍었다. 식품·상업노조연합(UFCW)에 속한 마켓 직원들은 지난 14일 30시간 넘게 걸린 마라톤 회의를 통해 2024년까지 시간 당 4.25달러 임금인상, 28시간 최저 근무시간, 치과·안과보험, 연금 개선 등을 쟁취했다. 이에 따라 중·남가주 지역 540개 랄프스 지점을 포함해 본스, 알버트슨, 파빌리온스 등에서 근무하는 총 4만7000여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UFCW는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필수 근로자로 일해온 마켓 직원들이 받아 마땅한 보상이 적절한 타이밍에 주어졌다며 환영을 뜻을 밝혔다. 로버트 브랜튼 랄프스 부사장은 ‘’매일 손님들을 위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이 계약이 랄프스가 일하기 좋은 직장이라는 확증“이라고 강조했다. 김수연 기자연금 마켓 마켓 직원들 계약 합의 마켓 근로자들
2022.04.17.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