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플레처 신임 주한캐나다대사 지명자가 주한캐나다대사관 SNS를 통해 한국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첫 인사를 전한다는 동영상(https://fb.watch/aPMygTQv6h/)을 올렸다. 지난 12월 23일 주한캐나다대사로 지명됐던 플레처 신임 대사는 이번 영상을 통해 전주에 한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국에 도착해 매우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플레처 대사는 "2023년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단순히 일뿐 아니라 앞으로 한국의 이곳저곳을 탐방하며, 풍성하고 활기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고 맛있고 다양한 한국음식을 맛보겠다"는 각오도 말했다. 마지막으로 호랑이의 해 설날을 맞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를 했다. 표영태 기자주한캐나다 플레처 주한캐나다대사관 sns 플레처 신임 마크 플레처
2022.01.28. 11:41
캐나다 외교부는 주한캐나다 신임대사로 마크 플레처(Mark Fletcher)전 주런던캐나다총영사가 지명했다고 지난 23일 발표했다. 캐나다 외교부가 밝힌 프레처 신임 대상의 약력을 보면 1989년 트렌트 대학교에서 정치학사를 받았으며, 1992년 외교통상부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또 가장 최근 외교부 근무는 런던에서 장관 보좌관 겸 총영사로 근무한 것이다. 주한캐나다대사관이 밝힌 신임 플레처 대사 지명자에 관한 내용을 보면, 풍부한 경험을 통해 캐나다와 한국의 전략적 양자관계가 더욱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나와 있다. 전임 마이클 다나허(Michael Danagher) 주한대사는 지난 9월 중에 귀임을 했기 때문에 현재까지 주한캐나다 대사 자리는 약 3개월 공백이 있었던 셈이다. 표영태 기자캐나다대사 플레처 주한캐나다 신임대사 신임 플레처 마크 플레처
2021.12.30.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