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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다툼이 총격으로 번져…11발 총격에 여성 사망

  AI 생성 기사영상 총격 말다툼 여성 사망

2025.03.08.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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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LA서 말다툼 뒤 정글도에 목 베인 남성 사망…용의자는 도주

8일 밤 다운타운 LA에서 두 남성 간에 벌어진 말다툼이 칼부림으로 이어져 한 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는 장도(長刀)인 정글도(machete)로 피해자를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9일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8일 밤 11시쯤 발생했다. 피해자는 목에 칼로 베인 상처를 입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자는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아직 체포되지 않은 상황이다. KTLA 방송은 해당 사건의 용의자가 흑인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건의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온라인 뉴스팀말다툼 정글도 LA 캘리포니아 살인사건

2024.08.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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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서 이웃 흉기 살해…언쟁 중 칼부림, 용의자 체포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walk of fame)’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말다툼을 벌이다 상대방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자신의 집에서 체포됐고,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1시 45분쯤 할리우드 지역 유카 스트리트와 윌콕스 애비뉴 인근 길거리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명예의 거리에서 불과 한 블록 떨어져 있다.     LAPD 한 관계자는 “수사 결과 용의자와 피해자는 이웃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자는 가슴 부분에 자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곧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용의자는 약 한 시간 뒤 자신의 집에서 체포됐다.   한편, 경찰은 용의자 및 피해자에 대한 신원을 밝히지 않았으며 현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최준호 기자 [email protected]할리우드 말다툼 상대방 살해 말다툼 도중 경찰 측은

2024.07.03. 20:14

한인 추정 가정서 말다툼 중 총격…시카고 용의자 천장에 격발

한인 추정 가족이 말다툼을 벌이다가 가족 중 한 명이 총을 발사한 혐의로 체포됐다.   온라인매체 패치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27일 오후 5시48분쯤 시카고 북서부 위성도시 호프만 에스테이트 경찰국에는 한 주택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목격자로부터 한 주택에서 싸우는 소리와 총소리가 울린 뒤, 용의자로 보이는 한 남성이 차를 타고 도주했다는 말을 들었다.   경찰에 따르면 총을 발사한 용의자는 남성 염모(50)씨다. 그는 가족인 21세 남성 염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총 한 정을 손에 쥔 뒤 천장을 향해 격발했다고 한다. 이후 염씨는 차를 타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저항 없이 체포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21세 염씨도 가정폭력 경범죄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 측은 “두 염씨는 가족 관계로 서로 언쟁을 벌이다가 육체적 싸움으로 번졌다”며 “그 과정에서 (50세) 염씨가 총을 천장을 향한 채 격발했지만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총을 발사한 염씨는 총기관리 부주의 중범죄 혐의로, 21세 염씨는 폭행 등 가정폭력 경범죄 혐의로 각각 기소됐다.   김형재 기자말다툼 시카고 시카고 용의자 한인 추정 에스테이트 경찰국

2024.01.02. 20:47

말다툼 끝 총 쏜 남성 체포…16일 심야 비스타 아파트서

심야시간대 자신과 말다툼을 벌인 이웃 주민의 아파트를 향해 총격을 가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6일 비스타의 포멜로 드라이브 300블록에 소재한 한 아파트 단지에서 호세 제페리노를 살상무기를 사용한 폭력, 아동학대, 강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비스타 교도소에 수감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제페리노는 이날 자정을 갓 넘긴 새벽 12시30분경 이웃 주민과 말다툼을 벌였으며 곧바로 자신의 아파트에서 총기를 가지고 나와 이웃 주민의 아파트에 대고 총격을 가했다. 당시 총격을 받은 피해 주민의 아파트 안에는 어린 아이를 포함해 3명이 있었으나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다툼 비스타 심야 비스타 남성 체포 비스타 교도소

2023.03.21. 21:20

한인타운서 총격 20대 중태…말다툼 중 갑자기 권총 꺼내

LA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또 총격사건이 발생해 피해자 1명이 중태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0시 40분쯤 LA한인타운 6가와 카탈리나 스트리트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25세 남성 1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두 남성 간에 언쟁이 벌어졌고, 그중 한 남성이 갑자기 권총을 꺼내 상대방에게 총격을 가한 뒤 도주했다.     총상을 입은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나타났다.     경찰은 본지와 통화에서 “용의자와 피해자는 모두 히스패닉 남성”이라고 밝히면서 “두 사람의 관계나 자세한 신원 정보는 아직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LA한인타운에서 강력범죄로 인한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장수아 기자한인타운 말다툼 la한인타운 한복판 최근 la한인타운 40분쯤 la한인타운

2022.02.14. 21:30

식당 말다툼 총격 비화 말리던 사람 1명 사망

테메큘라 한 식당에서 손님끼리 시비 끝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총상을 입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0시40분쯤 테메큘라 올드타운 뱅크 레스토랑에서 데스몬드 드야스(28)가 총에 맞아 숨졌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은 손님 간 시비가 붙어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관은 식당 거리에서 총에 맞은 3명을 발견했다.     사건 현장에서 총에 맞은 드야스는 사망했다. 나머지 두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식당 측은 드야스가 전 직원으로 사건 당일 다른 식당에서 승진한 것을 축하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식당 업주는 “드야스가 다른 두 명이 말싸움 하는 것을 말리려고 노력했다”며 “상황이 괜찮아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한 남성이 드야스와 포옹을 하며 웃은 뒤 곧바로 총을 쐈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말다툼 식당 식당 말다툼 식당 업주 식당 거리

2022.01.11. 22:21

LAPD 경관 총격 피살…휴무 기간 말다툼하다

LA경찰국(LAPD) 경관이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LA카운티셰리프국은 지난 10일 오후 9시15분쯤 파이어스톤-플로렌스 지역에서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셰리프국 경관들은 거리에서 총격을 받고 쓰러져 있는 한 LAPD 비번 남성 경관을 발견했다. 비번 경관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LA 경찰노조는 무장강도단에 의해 동료 경관이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소식을 전하며 고인을 추모하면서 용의자를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목격자에 따르면 검은색 픽업트럭에서 여러 명이 내려 비번 경관과 설전을 벌이다가 범인들이 경관에게 총격을 가했다. 이들은 곧바로 픽업트럭을 타고 도주했다.         원용석 기자말다툼 경관 경관 총격 비번 경관 셰리프국 경관들

2022.01.11. 20:35

말다툼하다 총격 살인…경찰 20대 용의자 체포

 크리스마스 가족 모임에서 말다툼이 총격사건으로 번져 20세 여성이 숨지고 현장에 있던 20대 남성이 용의자로 체포됐다.     온타리오 경찰은 지난 27일 코비나 거주자인 율리시스 로페즈(23)를 스테파니 가메즈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그에게는 보석금 100만 달러가 책정됐다.     사건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밤 10시 12분 하이랜드 코트 1100블록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숨진 가메즈는 로페즈의 여자 친구 동생으로 사건 발생 당시 로페즈는 가메즈의 양아버지와 말다툼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현재 정확한 원인을 수사중이라며 사건 담당자인 그레고리 클린턴 형사(전화 909-408-1033)에게 제보를 당부했다.말다툼 용의자 용의자 체포 온타리오 경찰 율리시스 로페즈

2021.12.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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