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의 날' 혹은 '죽은 자의 날'로 불리는 11월 1~2일 '데이 오브 더 데드(The Day of the Dead)'를 앞두고 LA다운타운 시청 인근 그랜드 파크에 망자를 기리는 제단이 설치됐다. 멕시코에서 유래한 망자의 날 기간에는 해골 모양의 장식물을 만들고, 주황색 멕시코 국화 꽃잎으로 제단을 꾸며 죽은 자를 기린다. 김상진 기자망자 전시 망자 la다운타운시청 인근그랜드파크 해골 장식물
2022.10.24. 20:57
죽은 자를 기념하는'리버사이드 망자의 날(Riverside Day of the Dead)' 축제가 지난 6일 열렸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 축제는 리버사이드에 기반을 둔 아티스트 코스메 콜도바와 레스토랑 티오스 타코스 소유주인 마틴 산체스가 주최했다. 이 행사는 티오스 타코스에서 마켓 스트리트를 따라 다채로운 행렬이 이어지고 카트리나 미인 대회 밴드 및 문화 댄스 그룹 공연 음식 및 예술 판매부스 등이 설치됐다. 또한 오렌다스로 불리는 약 50개의 제단이 도시 곳곳에 장식됐다. 망자의 날 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취소하는 대신 시와 협력해 리버사이드 미술관 앞에 코로나19로 사망한 주민들을 위한 재단을 설치했다.망자 축제 리버사이드 미술관 아티스트 코스메 카트리나 미인
2021.11.10. 18:54
망자의 날 혹은 죽은 자의 날로 불리는 'Dia de Los Muertos'를 기념하기 위한 제단들이 다운타운 그랜드파크에 설치됐다. 가톨릭과 아즈텍 문화가 혼합된 멕시코의 종교적 축일로 10월 3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다. 그랜드 파크의 제단들은 다음주까지 무료 전시된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면단독사진 망자 제단 전시 전시 망자 기념 제단
2021.10.26.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