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통합한인노인회(회장 우태창)는 27일, 설을 맞아 버지니아 H마트(버크)에서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알링턴, 페어팩스, 맥클린, 애난데일, 비엔나, 버크, 알렉산드리아, 매나사스 등지의 노인 아파트 10곳에 100포대의 쌀을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 정신장애, 우울증 등을 겪고 있는 8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태창 회장은 “요즘 젊은 세대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은 실버세대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이민 1세대 어르신들이 동포사회에 뿌리 역할을 해주고 동양의 미덕을 실천하며 후대를 길러 미국사회에 자리잡도록 도왔다”고 강조했다. 워싱턴통합한인노인회는 지역사회의 독거노인과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쌀 전달 행사는 한국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명절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준비돼 왔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맞이 사랑 맞이 사랑 전달 행사 이번 행사
2025.01.27. 13:04
뉴욕한인회를 포함한 한인단체들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 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20일 뷰티제품업체 키스(대표 장용진)는 이 행사를 위한 떡국 떡 구입을 위해 1만 달러를 뉴욕한인회에 전달했다. 뉴욕한인회는 올해는 한인단체들과 함께 이 행사를 개최한다. 현재 참여하기로 한 한인단체는 뉴욕한인청과협회(회장 신정용), 뉴욕한인수산인협회(회장 손영준), 뉴욕한인네일협회(회장 이상호), 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박광민) 등이다. 이번 ‘설 명절 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는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동포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저소득 및 취약계층 1000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9일 오후 1시에 퀸즈 머레이힐역 광장(150스트리트 & 41애비뉴)에서 열린다. 장은주 기자 [email protected]행사 맞이 나눔 행사 맞이 사랑 명절 맞이
2022.01.20.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