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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와 조형 언어의 교차…4인 작가 그룹전 개최

곽설리, 스텔라 장, 이미정, 이근순 등 4인 작가가 참여하는 그룹전이 LA E2 아트 갤러리에서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매체와 조형 언어를 지닌 작가들이 한 공간에서 각자의 예술 세계를 펼치며 동시대 미술의 다층적 면모를 보여주는 자리다.   설리 곽 작가는 회화와 오브제를 결합한 혼합 매체 작업으로 감정과 기억의 흐름을 역동적인 색채와 질감으로 표현한다. 스텔라 장 작가는 반복적 구조와 입체적 배열을 통해 공간의 리듬과 긴장을 시각화하며 조형적 완성도를 드러낸다.   이미정 작가는 먹과 캔버스를 활용해 시간의 흔적과 내면의 응축된 감정을 추상적으로 풀어내고, 이근순 작가는 자연의 파편과 물질성을 조형 언어로 재해석하며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성찰한다.   4인의 개성이 교차하는 이번 그룹전은 한인 작가들의 예술적 깊이와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소: 1215  W. Washington Blvd. LA     ▶문의: (213)741-0077 이은영 기자  그룹전 매체 조형 언어 작가 그룹전 이번 그룹전

2026.01.04. 18:00

한인들 한국어 미디어 가장 신뢰

미주 한인들은 정보를 얻는 매체로 모국어로 된 언론을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설문 조사에 참여한 이들은 대부분 자국어 미디어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정보원이라고 믿었으며, 모국어로 된 광고를 선호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문화를 반영한 프로그램에 광고하는 브랜드 구매 선호도 역시 높았다.     미디어 정보분석 전문업체인 닐슨과 아시안 아메리칸 광고연맹(3AF)이 공동으로 진행, 지난 23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 아시아계의 40% 이상이 정보를 얻는 소스로 모국어로 된 신문이나 라디오 등 언론을 선호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미국 내 3대 아시안 언어인 중국어, 베트남어, 한국어 매체에 대한 인식과 콘텐츠 선호도 및 이들 언어로 된 콘텐츠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위해 사상 처음 진행됐다.   조사 결과 한국어 응답자의 67%는 모국어로 된 광고에 주목한다고 답했다. 또 2명 중 1명꼴인 50.6%는 아시안 매체에 실린 광고에 주목한다고 밝혔으며, 56%는 아시안 매체에 광고하는 브랜드를 선호했다.     또 한국어 응답자의 66.3%는 모국어로 된 매체가 중요하다고 밝혔으며, 78.8%는 모국어로 된 TV를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전체적으로 아시안들의 선호 미디어 매체로 스트리밍 TV가 뽑혔으며, 라디오가 그 뒤를 이었다. 실제로 한국어 응답자의 21%는 매주 7시간 이상 라디오를 청취한다고 밝혔다.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한인은 38%에 그쳤다.   이밖에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모국어로 된 미디어와 콘텐츠가 자신들의 뿌리와 문화와의 연결을 유지하는 중요한 매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는 영어로 설문조사에 임한 이들도 비슷했다.     영어 응답자의 50%는 모국어로 된 매체가 자신의 문화적 뿌리를 찾고 지킬 수 있게 도와준다고 답했다. 한국어 응답자의 경우 문화 관련 콘텐츠 제공이 45.2%, 친숙함이 50%, 안전한 공간 38%로 파악됐다,     한편 3AF는 아시안 아메리칸 광고 에이전시, 아시안 광고주, 아시안 매체 및 기타 업계 전문가들이 모인 전국 협회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한국어 매체 한국어 매체 아시안 매체 한국어 응답자

2023.05.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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