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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첫 팝업 바 오픈…내달 13일부터 몬드리안 호텔서

‘팝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의 ‘홀리데이 팝업 바’가 웨스트할리우드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캐리의 캐럴곡이 전 세계 음원 차트를 휩쓸다보니 ‘크리스마스의 여왕’으로도 불리고 있다.   LA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팝업 바는 이벤트 플랫폼 버킷리스터스(Bucket Listers)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는 11월 13일부터 한 달간 웨스트할리우드 지역 몬드리안 호텔내 스카이 바(8440 Sunset Blvd)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버킷리스터스에 따르면 팝업 바에서는 30분마다 캐리의 대표곡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재생된다. 공간 전체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포토존으로 꾸며지며, 방문객들이 캐리에게 직접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블랙 아이리시(Black Irish)’ 칵테일과 최신 앨범 ‘히어 포 잇 올(Here For It All)’의 LP가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버킷리스터스의 앤디 레더먼 대표는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홀리데이를 꾸밀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크리스마스의 여왕과 함께하는 것보다 더 좋은 축하 방법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팝업 바는 21세 이상만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와 티켓 대기자 등록은 웹사이트(bucketlisters.com/experience/mariah-careys-holiday-bar-at-the-mondrian-los-angeles)에서 가능하다. 송윤서 기자 [email protected]머라이어 몬드리안 머라이어 캐리 몬드리안 호텔 홀리데이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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