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둘루스에 미국 1호점을 낸 한국기업 메가마트가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두번째 매장을 연다. 14일 현지 언론 이스트베이 타임스에 따르면 메가마트 미국 대표 하범석 점장이 이 매체에 9월 23일 프리몬트(3900 Mowry Ave, Fremont)에 메가마트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리몬트에 위치한 2만 7000스퀘어피트(Sqft) 규모의 스프라우트(Sprouts) 매장이 철수하고 이곳에 메가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메가마트 내에는 식료품점뿐 아니라 글루텐 프리 베이커리와 각종 아시아 음식점이 들어서며, 불고기, 누들, 초밥 등 인기있는 한국 음식점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에 메가마트가 들어선다면 마나 오리엔털 마켓에 이어 프리몬트의 두번째 한국 식료품점이 된다. 프리몬트에는 약 60% 거주민이 아시안계이지만, 미국 센서스국에 따르면 매우 소수의 수가 한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 대표는 "새로운 마트가 한국 특산품을 취급할 것이지만 모든 미국인을 위한 마트가 될 것"이라며 "오클랜드, 산호세 등 다른 지역에서 메가 마트로 쇼핑하러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마트가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서 '케이마켓'이란 이름으로 운영중인 매장도 곧 '메가마트'로 상호명을 변경한다. 박재우 기자캘리포니아 메가마트 메가마트 캘리포니아 한국기업 메가마트 메가마트 대표
2022.07.14. 14:21
둘루스 메가마트 2층에 있는 메가홈이 창립 3주년을 맞아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방생활의 모든 것’을 모토로 미 동남부 최대 주방 및 생활가전 매장으로 자리매김한 메가홈은 한인들이 좋아하는 실속 제품들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넓고 쾌적한 매장에 가면 주방기구, 침구류, 기능성 속옷, 반상기 세트 생활용품뿐 아니라 전기밥솥과 김치냉장고를 비롯한 삼성, LG, 딤채 등 한국 유명 브랜드 가전제품을 꼼꼼히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메가홈은 창립 3주년을 맞아 1만 달러 상당의 고급 가전품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정한 추첨을 통해 특등부터 8등까지 모두 24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상품은 특등과 1등 각각 딤채와 대우 클라쎄 김치냉장고이며 그밖에 경동나비엔 온수 매트, 쿠쿠 및 딤채의 최고급 압력밥솥, 메디컬 드림 마사지체어, 오토비스 무선 물걸레 청소기 등이다.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20달러 이상 구매 영수증 뒷면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 추첨함에 넣으면 된다. 추첨은 12월 24일 오후 5시에 실시된다. 한편 이달 말에는 3세대 온돌 매트로 한국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귀뚜라미 카본 매트’도 입고될 예정이어서 겨울을 앞둔 한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소= 2100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문의= 770-232-5162 김지민 기자메가마트 메가홈 메가홈 3주년 경품 둘루스
2021.10.22.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