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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 캘리포니아서 4.2 지진…27일 출라비스타에서도 감지

샌디에이고 카운티와 국경을 사이로 바로 마주 하고 있는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지난 27일 새벽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분경 바하 캘리포니아주 북동부에 소재한 에지도 닥터 알베르트 오비에도 모타에서 약 37마일 떨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날 지진은 출라비스타와 오션사이드에서도 주민들이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지진 캘리포니아 바하 캘리포니아주 멕시코 바하 샌디에이고 카운티

2024.05.28. 20:10

강력한 '힐러리', 남가주로 향해

    강력한 '힐러리'가 남가주를 방문한다.   국립허리케인센터는 17일, 멕시코 남서쪽 태평양 상에서 발생한 열대성 폭풍 '힐러리'가 허리케인급으로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밝히고 멕시코 바하 페닌슐라를 따라 이동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바하 캘리포니아 위에 위치한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 서부에 위치한 일부 지역에도 강풍을 동반한 일시적인 폭우가 내릴 수도 있을 전망이다.   힐러리는 18일쯤 최소 시속 130마일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카테고리 4에 해당하는 규모로까지 커질 것으로 예보됐다.   17일 오전 현재 힐러리는 최대 시속 75마일의 바람을 유지하며 멕시코 만자니요 남쪽 약 320마일 지점을 통과하고 있다.   힐러리는 남가주에 도달하기 직전에 세력이 상당히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곳에 따라 폭우와 홍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기상당국은 경고했다.        김병일 기자힐러리 남가주 힐러리 남가주 바하 캘리포니아 멕시코 바하

2023.08.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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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바하 캘리포니아서 규모 6.2 강진 발생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22일 오전 8시40분경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   국립지질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샌디에이고 남동쪽 135마일 지점에서 일어났고 진앙지는 12마일 깊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진은 샌디에이고 지역에서도 느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관련 피해 상황도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캘리포니아 바하 바하 캘리포니아 멕시코 바하 강진 발생

2022.11.22.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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