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 가주 상원(37지구) 후보가 23일 LA한인타운 중식당 신북경에서 기금 모금 행사를 열었다. 어바인 시의원과 시장, 3선 가주 하원의원 출신인 최 후보는 데이브 민 가주상원의원의 연방하원 선거에 출마로 공석이 된 지역구에 출마했다.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는 최 후보에게 선거 기금을 전달한 바 았다. 최인성 기자최석호 후보 최석호 후보 기금 모금 모금 행사
2024.09.23. 20:11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주 남가주를 찾아 자신 소유 골프장이 위치한 랜초팔로스버디스에서 기자 회견을 연다. 트럼프 진영은 오는 13일(금) 오전 트럼프 내셔널 골프코스에서 후보가 공식 발언에 나선다고 밝혔지만 아직 정확한 주제는 공개되지 않았다. 랜초팔로스버디스는 최근 지반 침하로 인해 일부 지역에 가스와 전기가 끊긴 상태이며 주정부 비상사태가 선포된 곳이기도 하다. 트럼프가 경합주도 아닌 남가주 지역을 찾는 것은 기금 모금 때문이다. 현재 12일로 예정된 LA에서의 모금 행사 티켓은 3000달러에서 최고 25만 달러까지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도 지난 6일 북가주를 찾아 실리콘밸리 거부들을 대상으로 모금 행사를 연 바 있으며 티후아나 지역에서 연설 행사를 가졌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트럼프 방문 모금 행사 기금 모금 도널드 트럼프
2024.09.10. 20:19
오는 11월 5일 열릴 부에나파크 2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최용덕 후보가 지난달 31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기금 모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엔 OC한인회,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OC한인라이온스클럽, OC백인회를 비롯한 여러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개인 자격으로 참석해 최 후보를 격려했다. 최용덕(맨 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후보가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최용덕 후보 제공]최용덕 시의원 시의원 후보 모금 행사
2024.09.04. 20:00
최석호 가주 상원(37지구) 후보 지원 대형 모금행사가 지난달 27일 터스턴 소재 한 식당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 100 여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존스 상원의원, 프레드 위터커 OC 공화당 의장. 스티븐 빈 OC교육감 등 주와 지방 정부 선출직 공화당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최 후보의 당선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최석호 후보 제공]게시판 최석호 게시판 최석호 최석호 후보 모금 행사
2024.07.01. 19:19
최석호 가주 상원 37지구 후보를 위한 대규모 모금 행사가 열린다. 터스틴 지역 한 식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본선을 앞두고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다민족 행사로 공화당 주요 지역 정치인들과 지역 사회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한다. 캠프 측에 따르면 브라이언 존스 상원의원, 스테판 빈 OC 교육감, 스캇 보 연방하원(47지구) 후보 등이 참석한다. 최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다수의 이민자 사회의 관심없이는 결코 승리할 수 없는 선거”라며 “특히 한인들이 많이 참석해주셔서 힘을 실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3월 예선을 2위(21.7% 득표)로 통과한 최 후보는 1위(30.1% 득표)를 기록한 조시 뉴먼 민주당 현역의원과 본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소수계와 한인들이 적극 투표에 나설 경우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 캠프 측의 분석이다. 37지구는 어바인, 브레아, 오렌지, 터스틴 등 OC 한인 인구 밀집 지역이 포함되고 현재 등록 유권자는 93만여 명에 달한다. 모금행사는 이달 27일(목) 오후 5시 30분부터 열리며 참석하려면 캠프 매니저 크리스틴 만나(714-878-7879)를 통해 미리 자리 예약을 해야 한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최석호 후보 최석호 후보 모금 행사 다민족 행사
2024.06.23. 20:03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내년 재선 캠페인 기금 모금을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8일 LA를 찾았다. LA 방문 기간중 바이든 대통령은 총 6개의 모금 행사 등에 참석한다. 도착 첫날인 8일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바버러 스트라이샌드, 롭 레이너 등 할리우드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모금 행사에 나섰다. 이 행사의 티켓 가격은 최대 100만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외 행사 일정은 보안상 이유로 공개돼 있지 않다. 바이든 대통령은 각종 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한 뒤 10일 LA를 떠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LA방문 목적중 하나는 재선에 필요한 정치 기부금 확보다. 익명을 요구한 바이든 대선 캠프 측 관계자는 NBC4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행사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올해 4분기 모금액 목표인 6700만 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LA에 앞서 8일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바이든 대통령은 고속철 도입 등 철도 분야에 역대 최대 규모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라스베이거스와 LA를 잇는 32억달러 규모의 고속철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또 2028년 LA올림픽을 앞두고 이뤄지는 10개 노선에 달하는 서부 지역 철도 건설에도 82억달러가 소요될 전망이다. CBS 방송에 따르면 이는 1971년 미국철도여객공사(Amtrak·앰트랙)이 설립된 이후 최대 규모의 철도망 투자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지난 6일 라스베이거스대학(UNLV)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서도 애도를 표하며 연방 의회의 법 제정을 촉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만 600건 이상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것은 절대로 정상이 아니며, 이것이 정상이 되도록 해서는 안 된다”며 “의회는 행동에 나서야 하며. 우리는 공격용 무기 규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주말 바이든 대통령의 LA 방문 일정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 가주교통국 마크 비쇼프 공보관은 8일 “보안 문제 때문에 대통령 방문과 관련한 도로 폐쇄 일정에 대한 사전 공지는 없다”며 “대통령 일행의 진입하는 도로를 수시로 폐쇄할 것이기 때문에 운전자가 사전에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일 연방법원LA 지법에는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 헌터에 대한 탈세와 관련한 기소장이 접수됐다. 기소장에는 “헌터 바이든은 2016~2019년까지 최소 140만 달러의 세금을 고의로 납부하지 않았다. 이 기간에 LA에서 마약, 최고급 호텔, 외제차, 여성 등 호화로운 생활에 현금을 마구 지출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LA는 민주당 텃밭이긴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반감도 만만치 않다. LAPD는 7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바이든 반대 시위 등을 예상하고 “향후 며칠 동안 집회나 시위 등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사복 경찰과 기타 자원을 추가로 배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대통령 방문 모금 행사 기금 모금 이번 행사들
2023.12.08. 21:59
오렌지카운티 4지구 수퍼바이저 선거에 출마한 써니 박 부에나파크 시장이 오는 20일(금) 오후 7시 스탠턴 시청(7800 Katella Ave)에서 선거 자금 모금을 위한 ‘음악의 밤(A Night of Music)’ 이벤트를 연다. 이 행사엔 가수 자시 모어랜드, 비어먼 브라더스, 구스타보 알라콘, 아비 우엔, 마이 탄 손 등이 출연한다. 공연에 앞서 오후 6시부터 VIP 리셉션도 열린다. 입장권 가격은 일반 30달러, VIP 100달러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Bit.ly/Sunny520)에서 찾아볼 수 있다.스탠턴 음악 스탠턴 시청 모금 행사 선거 자금
2022.05.08.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