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랄레스, 가주 하원 선거 출마…내년 말 쿼크-실바 떠날 67지구
파울로 모랄레스(사진) 사이프리스 전 시의원이 내년 열릴 가주 67지구 하원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모랄레스는 지난 1일 출마를 발표하며 67지구 유권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리더십을 발휘해 실용적인 결과를 도출해내는 하원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공화당원인 모랄레스의 출마 선언으로 가주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되는 67지구에 도전 의사를 밝힌 예비 후보는 알리 타지 아티샤 시장, 마크 풀리도 세리토스 시의원, 아다 브리세뇨 전 OC민주당 의장을 포함, 4명으로 늘었다. 모랄레스 외 3명의 후보는 모두 민주당원이다. 섀런 쿼크-실바 현 의원은 임기 제한 규정에 따라 내년 말 하원을 떠난다. 67지구는 한인 밀집 거주 도시인 부에나파크, 풀러턴, 라팔마, 사이프리스 등지를 포함한다. 임상환 기자모랄레스 하원 하원 선거 67지구 하원의원 내년 선거
2025.12.04.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