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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아메리카, 모바일 뱅킹앱 출시

신한아메리카가 16개국 언어가 지원되는 새로운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 ‘SOL(사진)'을 지난 1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SOL 앱은 전세계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한층 강화해, 지점 방문 없이도 계좌 오픈, 상품 가입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2세 또는 비한인 고객들이 언어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은행 측은 “SOL 앱은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을 추가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며, 얼굴·지문 인식 및 모바일 OTP를 지원하는 등 보안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모바일 상에서 상품 가입이 가능해지고, 신분증 확인 절차도 앱에서 바로 진행할 수 있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은행 측은 출시 기념으로 12월 한 달간 모바일로 한국 송금을 신청하는 개인 고객에게 송금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신한아메리카 측은 “SOL 앱 출시는 국내 한인 금융고객의 디지털 금융 경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 관점에서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원·최인성 기자신한아메리카 모바일 신한아메리카 모바일 모바일 뱅킹 모바일 otp

2025.12.0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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