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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아, 건강 박람회 개최…오는 31일 커뮤니티 센터

브레아 시가 오는 31일(토)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브레아 커뮤니티 센터(695 E. Madison Way)에서 무료 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ityofbrea.gov/796/City-of-Brea-Health-Wellness-Expo)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 (714)990-7101 박람회 건강 건강 박람회 건강 보조제 무료 검진

2025.05.28. 20:00

무료 여성 건강 검진 실시…13일 LA한인회…예약 필

LA한인회가 제10회 무료 여성 건강 검진 행사를 진행한다.     LA한인회는 클라리스 헬스(Claris Health), 알리니아 메디컬 이미징(Alinea Medical Imaging)과 함께 손을 잡고 오는 13일 예약 선착순 30명에게 무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험 여부, 이민 신분과 관계없이 누구나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사 항목은 자궁경부암, 요로감염 등 각종 부인과 질환 등 총 7가지(21~65세 사이)다.   유방암 검사의 경우는 40~65세 사이 여성만 가능하다. 단, 건강 검진을 받으려면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   검진 당일 전문 검진 의료장비를 갖춘 이동식 버스에서 검사가 이뤄지며, 각 검사 결과는 당사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이번 무료 검진행사는 오는 13일 오전 8시부터 LA한인회관에서 진행되며, 예약자별로 개별 검진시간을 사전에 알려준다.   ▶예약:(323)732-0700, (213)999-4932la한인회 무료 무료 여성 무료 검진 건강 검진

2024.12.04. 21:29

부인과 무료 검진 선착순 10명 25일 LA한인회서…예약 필수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25일 오전 8시부터 LA한인회관에서 제7차 건강검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검진에서는 자궁경부암, 요로감염, 부인과 질환 상담 등을 진행하며, 모든 검사는 무료로 제공된다. 21~65세 여성이면 보험 유무나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검진은 검사당 약 40분이 소요되며, 많은 인원을 동시에 검진하기 어려운 만큼 사전 예약이 필수다. 선착순으로 10명 예약을 받는다. 검진 결과는 해당 병원에서 직접 당사자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LA한인회는 신분이나 경제적 이유로 제때 검진받기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클라리스 헬스(Claris Health), 알리니아 메디컬 이미징(Alinea Medical Imaging)과 협력해 2월부터 8월까지 6차례에 걸쳐 약 220여 명의 한인 여성들에게 무료 검진을 제공했다.   ▶문의:(323)732-0700/(213)999-4932  LA한인회 사무국la한인회 부인과 부인과 무료 la한인회 사무국 무료 검진

2024.10.15. 22:01

무료 여성 건강 검진 실시, 23일 LA한인회…예약 필수

LA한인회가 제6회 무료 여성 건강 검진 행사를 진행한다.   6일 LA한인회는 클라리스 헬스(Claris Health), 알리니아 메디컬 이미징(Alinea Medical Imaging)과 함께 손을 잡고 오는 23일 예약 선착순 30명에게 무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험 여부, 이민 신분과 관계없이 누구나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사 항목은 자궁경부암, 요로감염 등 각종 부인과 질환 등 총 7가지(21~65세 사이)다. 유방암 검사의 경우는 40~65세 사이 여성만 가능하다. 단, 건강 검진을 받으려면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     검진 당일 전문 검진 의료장비를 갖춘 이동식 버스에서 검사가 이뤄지며, 각 검사 결과는 당사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이번 무료 검진행사는 오는 23일 오전 8시부터 LA한인회관에서 진행되며, 예약자별로 개별 검진시간을 사전에 알려준다.     ▶예약:(323) 732-0700, (213) 999-4932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한인회 게시판 la한인회 무료 무료 여성 무료 검진

2024.08.06. 14:11

“무료로 눈검사·백내장 수술”

LA지역 저소득층 한인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아이캠프’가 24일(토)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LA총영사관 주차장(3243 Wilshire Blvd., LA, CA 90010)에서 진행된다.   ‘사랑의 아이캠프’는 경제적, 사회적 이유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실명 위기에 처한 남가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새로운 빛, 희망의 빛을 선물해주는 단기 개안수술 프로그램이다.   국제의료선교단체 비전케어서비스 서부지부(VCS West·이사장 고정원)가 주최하고 LA총영사관, 오픈뱅크, 강드림재단, 패밀리재단 등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비전케어 이사인 조성진 안과 전문의를 비롯해 캘빈 잉·리사 황·에드워드 이 안과 전문의들과 제니퍼 김 검안의가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눈 검사를 한다.   또 LA윌셔라이온스클럽 회원들도 행사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고정원 이사장은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LA 사랑의 아이캠프’는 눈질환이 있거나 백내장으로 생활에 불편이 크지만, 경제적 형편상 검진을 제대로 받지 못한 한인들에게 무료로 눈검사를 해주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체류 신분에 상관없이 시력에 이상을 느끼는 한인은 누구나 참석해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이날 검진 결과 백내장 질환이 심각한 저소득층 무보험 한인들에게는 추후 무료 백내장 수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VCS West는 지난 2월과 4월에도 ‘사랑의 아이캠프’를 진행해 10명에 달하는 한인 및 라틴계 주민에게 무료 백내장 수술을 제공했다. VCS West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한인 커뮤니티 내 무보험자와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해 무료로 안 검사 및 백내장 수술을 진행해왔다. 그동안 무료 안과 외래진료를 받은 한인은 1000여명에 달하며 100여명이 무료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문의: (213)545-6071, (213)505-2552 장연화 기자시각검사 피플 무료 백내장 무료 검진 무료 사랑

2022.09.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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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칠판 잘보여요" 비전 투 런 무료 시력검사

 헤멧 초등학교 100여 명의 학생들이 더이상 칠판을 곁눈질하거나 책을 읽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게 됐다.   비영리단체 '비전 투 런(Vision To Learn)'은 안경 회사인 '월비 파커(Warby Parker)'와 협력하고 국제 로터리 클럽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795명의 헤멧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무료 안과 검진 행사를 가졌다. 이중 155명에게는 시력 검사128명에게는 안경을 맞춰줬다.   비전 투 런측은 "리버사이드카운티내 약 5만명의 어린이들이 수업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을 만큼 시력이 좋지 않아 매일 학교에 찾아가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LA지역 자선가인 어스틴과 버지니아 뷰트너가 2012년에 설립한 비전 투 런의 도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리버사이드 카운티내에서 헤멧 초등학교 학생들이 처음으로 혜택을 받았다. 비전 투 런측은 "앞으로 22개 학군에서 도움이 필요한 약 2만 8000명의 리버사이드 카운티 학생들이 향후 2년 동안 시력 검사와 안경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헤멧 통합 교육구 교육감 크리스티 배럿은 비전 투 런 보도 자료에서 "학생들이 좀 더 수월하게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모든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무료 검진 서비스 역시 그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시력검사 칠판 무료 시력검사 무료 검진 무료 안과

2021.11.2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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