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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시 세금보고 무료 대행…연소득 6만7000불 미만 대상

어바인 시가 연소득 6만7000달러 미만 가구를 대상으로 세금 보고 무료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어바인에서 살고 있거나 근무, 재학 중인 납세자에게 부여된다. 시 당국은 비영리기관 오렌지카운티 유나이티드웨이와 함께 국세청(IRS) 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했거나 자격을 갖춘 봉사자들이 세금 보고를 도와준다고 밝혔다.   무료 대행 서비스는 내일(28)부터 4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정오~오후 7시 사이 하버드 커뮤니티 센터(14701 Harvard Ave)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반드시 유나이티드웨이에 전화(211) 또는 온라인(211oc.org)으로 예약해야 한다.   무료 서비스 이용 자격은 온라인(OCFreeTaxPrep.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cityofirvine.org/freetaxfiling) 또는 오렌지카운티 유나이티드웨이 홈페이지(unitedwayoc.org/taxes)에서 찾아볼 수 있다.세금보고 어바인 어바인시 세금보고 무료 대행 무료 서비스

2025.01.26. 19:00

메디캘 신청 무료 대행 300명 선착순 서비스…MCNN, 12월까지 제공

미션시티커뮤니티클리닉(MCCN)이 한인 300명을 대상으로 메디캘 신청 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 기한은 12월까지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 무료 대행 서비스는 최근 완화된 메디캘 가입 규제로부터 자유로워진 한인들이 메디캘 가입 신청을 할 기회라고 MCCN는 전했다. 가주 정부는 올해부터 메디캘 신청 시 적용되던 자산 한도 규제(개인 기준 13만 달러·부부 기준 19만 5000달러)를 폐지했다.     MCCN 마크 리 홍보국장은 무료 대행 서비스에 대해 “이미 많은 타인종은 규제 완화 사실을 인지하고 메디캘 신청을 앞장서서 하고 있지만 한인들은 해당 사실을 잘 몰라 신청률이 저조하다”며 “MCCN이 제공하는 메디캘 신청 무료 대행 서비스를 통해 많은 한인이 메디캘에 가입해 건강을 챙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메디캘 가입자는 메디캘 적용 가능 병원에서 진료비를 내지 않고도 주치의 및 전문의 진료, 건강검진, 약 처방, 안과 검안 등을 받을 수 있다.     MCCN의 메디캘 무료 대행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본인의 체류 신분(영주권 카드·시민권 증서·미국 출생증명서·여권 등)과 소득 증명 자료(세금보고서·월급명세서 등)를 지참해 MCCN을 방문해야 한다.     한편, MCCN은 지난 2017년부터 LA 한인타운에서 저소득층 한인, 서류 미비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올 상반기에 300명의 메디캘 신청 대행을 무료로 지원한 바 있다.   ▶문의 및 예약 : (213) 263-2100, (818) 895-3100   ▶주소 : 3660 Wilshire Blvd., Suite 102, Los Angeles 김경준 기자선착순 메디 무료 대행 신청 무료 신청 대행

2024.07.0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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