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LA서 무료 안과 진료 개최…무료 수술 지원도

비전 케어 서비스 웨스트가 오는 4월 12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LA 총영사관 주차장에서 무료 안과 진료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의료비 부담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기획된 봉사 프로그램으로, 무료 시력 검사 및 백내장 검사가 제공되며, 백내장이 진단될 경우 추가 심사를 통해 무료 수술 지원도 가능하다.   비전 케어 서비스 웨스트는 시력 보호와 회복을 위한 국제적 의료 봉사 단체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안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무료 검사 및 치료를 제공해왔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백내장 진단을 받은 환자들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추가 심사를 진행하며, 보다 많은 이들이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LA 총영사관을 비롯해 LA 다운타운 라이온스 클럽, LA 유니파이드 라이온스 & 레오 클럽, 오픈뱅크, 글로벌 아동재단, 해외동포봉사센터(OKTA) 등의 후원과 협력으로 진행된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비전케어 게시판 무료 시력 무료 검사 안과 진료

2025.03.17. 18:51

썸네일

시력·안질환 무료 검진…비진케어서비스 지부 주관

한인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시력 및 안질환 검진 행사인 'LA아이캠프'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LA총영사관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회장 신한준) 오픈뱅크 LA총영사관 재외동포청 등이 후원하고 비전케어서비스 서부지부(이사장 고정원)가 주관하는 이 날 행사에는 조성진 안과 전문의와 리사 황 안과 전문의가 나와 정밀 눈 검사를 진행한다. 또 제니퍼 김 검안의가 시력 검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자들 중 필요한 이들에게 안약과 돋보기도 나눠줄 예정이며 저소득층 가운데 처방 안경이 필요한 이들도 일부 지원할 예정이다. 비전케어서비스 서부지부에 따르면 지난 4월에 진행된 아이캠프를 통해 백내장이 발견된 환자 7명에게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제공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예약을 받고 있다.   ▶문의: (213)215-3420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한인타운 안질환 안질환 검진 무료 시력 무료 정밀

2023.09.26. 18:57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