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 의회가 남성 전립선암 무료 검진 보장법안을 통과시켰다. 뮤리엘 바우저 시장이 서명 절차를 거쳤으나, 워싱턴DC 의회 법안은 모두 연방하원의회의 검토작업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최종 확정은 다소 늦어지고 있다. 법안에 의하면, 워싱턴DC에서 영업하는 모든 보험회사는 가입 남성회원에게 매년 무료 전립선암 검사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검사 조항을 포함시키는 조건으로 보험 디덕터블이나 코페이를 인상하는 행위를 금지시켰다. DC의회는 특히 흑인 남성의 전립선암 사망비율이 매우 높게 나와 무료 검진 법안을 추진해왔다. 전립선암은 일찍 발견할수록 치료 예후가 좋고 사망률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전립선암 무료 전립선암 무료 무료 전립선암 법안 통과
2024.11.06. 11:43
퀸즈 플러싱 일대를 지역구로 둔 정치인들이 오는 10월 1일 밴티지메디컬그룹과 함께 무료 전립선암 검진을 진행한다. 40세 이상 남성이라면 누구나 검진받을 수 있고, 폐암·대장암.유방암 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19일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민주·40선거구)과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민주·20선거구) 등이 무료 암 검진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샌드라 황 시의원 트위터]전립선암 무료 무료 전립선암 검진 행사 시의원 트위터
2022.09.19.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