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공공 도서관 시스템이 여름 방학을 맞아 18세 미만 미성년 학생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한다. 방학 중 자녀의 점심과 효율적 시간 관리를 두고 고민하는 맞벌이 부모에게 특히 호응을 얻고 있는 이 프로그램엔 5개 도서관이 참여한다. 이들 도서관 중 가든그로브 채프먼 도서관은 월~목요일까지, 나머지 4개 도서관은 모두 월~금요일까지 점심을 제공한다. 점심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1시로 모두 같다. 단, 점심 제공 기간은 도서관마다 다르다. 각 도서관의 점심 제공 기간은 다음과 같다. ▶코스타메사 도널드 던건 도서관(1855 Park Ave): 23일~내달 18일 ▶레이크포리스트 엘토로 도서관(24672 Raymond Way): 16일~8월 1일 ▶가든그로브 채프먼 도서관(9182 Chapman Ave): 2일~7월 17일 ▶샌후안캐피스트라노 도서관(31495 El Camino Real): 16일~8월 8일 ▶터스틴 도서관(345 E. Main St): 2일~8월 1일.도서관 무료 무료 점심 이들 도서관 도서관 5곳
2025.06.02. 20:00
한보석 목사 등 8년째 나눔 실천 한보석 목사를 비롯한 원로목사회 회원들은 16일 둘루스 뷰포드하이웨이 선상 새날장로교회 뒤편에서 히스패닉 노동자들과 홈리스들에게 점심을 나눠주었다. 한 목사는 올해로 8년째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40분쯤 이곳에 나와 햄버거, 음료, 커피 등 무료 점심을 나눠주고 있다. 그를 중심으로 원로목사회와 은퇴 장로들이 모여 매주 약 70인분의 음식을 준비한다. 한 목사는 1966년 베트남전쟁 당시 조종사로 참전했으며, 현재 미동남부월남참전 국가유공자전우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전쟁 중 비행장이 폭격당한 와중에도 생존할 수 있었다. 조종 교관으로 일하다가 대위로 제대 후 신학 공부를 시작하고 가난한 사람을 도와왔다"고 전했다. 또 "일거리를 찾는 일용직 노동자들이 모이는 장소이기 때문에 이곳을 선택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윤지아 기자불우이웃 점심 불우이웃 점심 무료 점심 원로목사회 회원들
2025.04.16. 15:12
LA카운티 공립 도서관이 여름방학 동안 아동들을 위한 무료 점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상은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다. 오는 17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혹은 화~금요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선착순으로 점심을 제공한다. 무료 점심에 가족 소득 제한은 없지만 식사는 반드시 도서관에서 해야 한다. 무료 점심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도서관은 ▶(월~금 운영) 이스트LA, 레이크 LA, 쿼츠힐(Quartz Hill), 롤랜드 하이츠, 사우스위티어 ▶(화~금 운영) 카슨, 클리프턴 M. 브라켄시크(Clifton M. Brakensiek), 캄튼, 엘 몬테, 가디나 메이미 디어(Gardena Mayme Dear), 헌팅턴 파크, 라 푸엔테, 랭캐스터, 론데일, 르랜드 R. 위버(Leland R. Weaver), 몬테벨로, 노워크, 샌퍼낸도, 샌 게이브리얼, 템플 시티 도서관 등 20곳이다. 단, 준틴스(6/19)와 독립기념일(7/4)에는 점심을 제공하지 않는다. ▶웹사이트: lacountylibrary.org/free-summer-lunch/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카운티 여름방학 la카운티 도서관 여름방학 무료 무료 점심
2024.06.16. 18:15
귀넷 카운티는 여름방학으로 학교 급식을 받지 못해 점심을 먹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카운티 각지에서 무료 점심 나눔을 진행한다. 대상은 18세 이하 청소년과 19세 이상 장애가 있는 성인이다. 무료 점심 나눔 기간 월~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정해진 장소에서 커브사이드 픽업 방식으로 받을 수 있다. 일부 지역은 차를 타지 않아도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들릴 수도 있다. 무료 점심 배포 장소는 버클리레이크 핀크니빌 파크 커뮤니티 레크리에이션 센터, 뷰포드 보건 파크, 귀넷 엔바이어멘틀 & 헤리티지 센터, 원스텝 뷰포드, 대큘라 파크 액티비티 빌딩, 둘루스 쇼티 하웰 파크 액티비티 빌딩, 로렌스빌 클럽 드라이브 파크, 로드 조던 파크 다목적 필드, 스윗워터파크 등이다. 또 릴번에서는 브라이손 파크, 릴번 액티비티 빌딩, 마운틴 파크 파크디포 등이며, 노크로스의 경우 베스트프렌드 파크 체육관, 그레이브스 파크, 럭키 숄즈 파크 커뮤니티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나눠준다. 스와니는 조지 피어스 파크 커뮤니티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지역별 나눔 장소는 인터넷(tinyurl.com/supsvd4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윤지아 기자여름방학 무료 무료 점심 파크 커뮤니티 파크 액티비티
2024.05.23. 14:02
LA시 공원에서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을 위한 무료 점심을 제공한다. LA 레크레이션 및 공원국은 LA카운티 학교들이 일제히 여름 방학을 시작한 가운데, 18세 이하 학생들에게 월~금요일에 무료 점심을 준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4일까지 시내 100여곳의 공원에서 진행된다. 메뉴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 유제품 등으로 구성된다. 당국에 따르면 사전 등록이나 소득 증명을 할 필요가 없고 선착순으로 점심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인근 공원의 위치와 점심 제공 시간은 당국의 웹사이트(www.laparks.org/foodprogr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LA한인타운 인근에는 맥아더 파크(오전 11시 30분~정오)와 서울국제공원(정오~12시 45분), 샤토 레크리에이션 파크(오전 11시 30분~오후 12시 30분) 등이 있다.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여름방학 공원 무료 점심 여름방학 동안 인근 공원
2023.06.13. 21:33
귀넷 카운티가 오는 8월 1일까지 여름 방학 기간 점심을 챙겨 먹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무료 점심을 제공한다. 점심은 월~금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까지 귀넷 전역 21개 장소에서 선착순으로 픽업할 수 있다. 대상은 18세 이하 청소년이 있는 가정 또는 19세 이상 신체·정신적 장애가 있는 주민이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스와니, 둘루스 노크로스 등지의 픽업 장소는 다음과 같다: ▶둘루스쇼티하웰 공원(2750 Pleasant Hill Rd)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 커뮤니티 레크리에이션 센터(55 Buford Highway) ▶노크로스 베스트 프렌드 파크 짐(6224 Jimmy Carter Boulevard) 노크로스 그레이브스 공원(1540 Graves Road) ▶로렌스빌 클럽 드라이브 공원(3330 Club Drive) ▶로렌스빌 스윗 워터 공원(800 Bethesda School Road) 더 자세한 사항과 다른 지역의 장소는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홈페이지=tinyurl.com/2d53hz3z, 문의=770-822-8840 윤지아 기자여름 방학 무료 점심 여름 방학 노크로스 그레이브스
2023.06.02. 14:30
뉴저지주 버겐카운티가 노인의 달을 맞아 시니어들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 버겐카운티는 오는 16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KCC 한인동포회관을 비롯해 카운티 전역에 있는 주요 23개 노인 활동 센터에서 노인의 달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건강식으로 만들어진 무료 점심과 함께 ▶친교 활동 ▶운동 ▶교육 프로그램 등 재미있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데 자리가 한정됐기 때문에 각 센터로 9일(화)까지 예약해야 한다. KCC 한인동포회관은 e메일([email protected])로 예약. 또 교통편이 불편한 시니어들은 버겐카운티 교통국(201-368-5955)에 연락하면 차량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종원 기자시니어 무료 시니어 무료 무료 점심 노인 활동
2023.05.02. 21:11
가주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면 무료 급식을 시작한다. 주 교육 당국은 '유니버설 밀 프로그램(Universal Meals Program)'이란 이름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원할 경우 무료로 점심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제 학부모들은 따로 도시락을 싸거나 점심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으며, 아이들은 본인이 원하는 메뉴로 무료 점심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무료급식 프로그램은 지난 7월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법안(AB130)에 따른 것으로 그 비용은 주정부와 연방정부에서 제공한다. 한편 현재 가주 내 학생들 5명 중 1명은 다음 식사를 어떻게 해결할 지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전면 무료 이번 무료급식 전면 무료 무료 점심
2022.08.12. 10:17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은 LA카운티 공원에서 무료 점심을 먹을 수 있다. LA카운티 공원관리국(DPR)은 13일부터 8월 5일까지 46개 공원에서 ‘2022 여름 음식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원관리국에 따르면 이 기간 18세 이하 청소년은 해당 공원에서 정오~오후 1시 사이 무료 점심, 오후 3~4시 사이 스낵 등 간식을 먹을 수 있다. 단 연방 공휴일인 6월 20일과 7월 4일은 음식을 제공하지 않는다. 공원관리국 측은 무료 점심 및 간식은 청소년 영양 섭취에 좋은 ‘채소, 과일, 곡물, 우유, 치즈, 요거트’ 등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연방 농무부, 가주 교육국도 음식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공원관리국 측은 “여름방학을 맞아 카운티 공원을 찾은 청소년 누구나 건강 유지에 필요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46개 공원 위치는 웹사이트(parks.lacounty.gov/summerlunch/?utm_content=&utm_medium=email&utm_name=&utm_source=govdelivery&utm_term=.)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재 기자la카운티 청소년 la카운티 공원관리국 la카운티 청소년 무료 점심
2022.06.13. 20:05
추수감사절 퀸즈 무료 점심
2021.11.26.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