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트랜짓이 지구의 날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고자 모바일 앱을 사용하는 신규 고객 5000명에 무료로 왕복 탑승권을 제공한다. 무료 탑승권은 뉴저지트랜짓 앱을 사용한 적이 없는 신규 고객만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5000명에게 제공하며 프로모션 코드 ‘EARTH24’를 입력하면 된다. 또 에너지·대기·폐기물·수자원 등을 주제로 각각 추진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성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자본 투자를 통해 대중교통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현대화할 예정이다. 2040년까지 모든 버스를 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한다. 현재 캠든 카운티에서 8대의 전기버스가 시범 운행 중이다. 아울러 허드슨-버겐카운티 경전철(HBLR) 연장, 뉴왁 펜스테이션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인다. 뉴저지주정부 분석에 따르면 자차 운전자가 버스를 이용할 경우 탄소 배출량을 47% 감축할 수 있다. 경전철과 열차도 각각 최대 63%, 69% 등으로 감축률이 높다. 이밖에 ▶지속가능한 시스템 설립 ▶운영 효율성 증대 ▶타 지속가능성 프로젝트 연결 ▶기관 목표·전략·행동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탑승권 무료 무료 탑승권 왕복 탑승권 탄소 배출량
2024.04.25. 20:51
119년 전통을 갖고 있는 시카고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 '라비니아 페스티벌'(Ravinia Festival)이 3년 연속 방문객들에게 '메트라'(Metra) 기차 무료 탑승권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무료 왕복 항공권을 받기 위해 메트라에 탑승했을 때 콘서트 티켓을 보여줘야 하고, '유니언 퍼시픽 노스'(UPN) 노선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야외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라비니아 페스티벌은 2023 시즌을 맞아 50여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100회 이상의 콘서트를 주최할 예정이다. 찰리 푸스, 네요, 나탈리아 라포케이드, 보이즈 투 맨,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이 나서는 라비니아 페스티벌의 2023 시즌은 오는 9월 9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메트라는 오는 17일부터 라비니아 페스티벌이 열리는 시카고 북 서버브 하이랜드 파크 인근 '라비니아' 역에 정차하는 열차 운행을 늘릴 예정이다. Kevin Rho 기자라비니아 페스티벌 라비니아 페스티벌 무료 탑승권 무료 왕복
2023.06.15. 14:55
오는 22일(토) '지구의 날'에 메트로링크 기차를 무료로 탈 수 있다. 메트로링크는 4일,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이날 하루 메트로링크(Metrolink)와 애로(Arrow) 승객들에게 무료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무료 탑승을 원하는 승객은 메트로링크 역의 매표기에서 판촉코드 'EarthDay2023'을 사용해 무료 탑승권을 받을 수 있다. 무료 탑승권은 메트로링크 모바일 앱을 현재 사용하는 사람인 경우 21일 월렛 섹션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오는 21일 이전에 메트로링크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계정을 만드는 사람도 모바일 앱에서 무료 기차 탑승권을 받고 지구의 날 당일 사용할 수 있다. 지구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구의 날 사진 공모전도 개최한다. 선정된 3인에게는 메트로링크 월 승차권이 1년 동안 제공된다. 김병일 기자메트로링크 지구 무료 탑승권 메트로링크 기차 메트로링크 모바일
2023.04.04.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