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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서도 이민국 통역인 교육

시민참여센터(KACE)가 뉴욕에 이어 뉴저지주에서도 이민국 통역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민서비스국(USCIS)이 인터뷰시 제공하던 무료 통역 서비스를 지난 9월 28일부로 종료함에 따른 조치다.     뉴저지에서 진행되는 제1회 교육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팰리세이드파크 소망장로교회(451 그랜드애비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의에는 주디장 변호사, 박재홍 변호사, 백승민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시민권 시험(N-400) ▶영주권 신청(I-485) ▶영주권 조건 해지(I-751) ▶취업이민 (I-140) ▶망명·난민 신청(I-589) 등 네 가지 인터뷰와 관련해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 사항과 인터뷰 절차, 유의사항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인터뷰 동행 통역인을 위한 준비 요령 및 현장 팁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이미 인터뷰 일정이 잡히거나 앞으로 잡힐 예정인 신청자 ▶신청자와 동행할 통역인 ▶향후 이민국 인터뷰 통역인으로 봉사하거나 파트타임으로 활동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다.   참가를 원할 경우 시민참여센터 법률 핫라인(646-450-8603) 문자 메시지 혹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등록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 이민국 향후 이민국 무료 통역 이번 교육

2025.11.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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