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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전체 무료급식 추진

뉴욕주의 모든 학생이 학교에서 무료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학교에서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학생이 없도록 하고, 자녀를 둔 가족의 식료품 비용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방안이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10일 롱아일랜드 웨스트베리 중학교에서 “뉴욕주 모든 학생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호컬 주지사는 2025년 신년 연설의 일환으로 이 제안을 발표했고, 이에 따라 2025~2025회계연도 주 예산안에 뉴욕주 전체 무료급식 예산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욕주 전체 학생들에게 무료급식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뉴욕주에 거주하는 270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정부는 매달 자녀를 둔 가정에서 자녀 1인당 식료품 비용 약 165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당초 뉴욕주에서는 무료급식이나 급식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재정적인 요건(4인 가족 기준 연 소득3만9000달러 이하시 무료 급식)을 충당해야 했지만, 아예 요건을 없애 모든 학생들이 무료급식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호컬 주지사는 만약 뉴욕주 전체 무료급식을 하지 못하더라도, 무료급식 혜택 자격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뉴욕시의 경우, 자체적으로 공립교 학생 전원에게 무료 급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무료급식 뉴욕주 무료급식 혜택 무료급식 프로그램 당초 뉴욕주

2025.01.12. 17:24

SD통합교육구, 18세 이하 여름 방학 무료급식 지원

샌디에이고 통합교육구(SDUSD)가 여름 방학 동안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급식 프로그램을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DUSD는 미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매년 고른 영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8월2일까지 계속 될 이 무료 급식 프로그램은 관내 학교들과 도서관, 공원, 레크리에이션 센터 그리고 커뮤니티 센터 등에게 운영된다.   ▶문의:sandiegounified.org/departments/food/summer_meals통합교육구 무료급식 무료급식 지원 여름 방학 샌디에이고 통합교육구

2024.06.18. 19:34

한국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 10월 아침 무료급식 행사

 한국외대 무료급식 아침 무료급식

2022.10.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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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 9월 아침 무료급식 행사

 한국외대 무료급식 아침 무료급식

2022.09.1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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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 7월 아침 무료급식 행사

 한국외대 무료급식 아침 무료급식

2022.07.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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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무료급식 연장한다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무료 급식 프로그램이 올 여름까지 연장됐다.   지난 25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6월 30일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농무부(USDA)가 지원했던 공립학교 무료 급식 프로그램 만료를 앞두고 관련 법안(S. 2089·Keep Kids Fed Act)에 서명했다.   법안은 30억 달러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올 여름방학 기간과 2022~2023학년도에 무료급식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9월 30일까지는 소득과 상관없이 전국 모든 학생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지만, 이후에는 연방 빈곤선(FPL) 130% 이하인 가구의 학생에만 무료 급식이 제공된다.   당초 하원은 FPL 130~185%에 해당하는 학생 가정에게 할인 급식 혜택을 없애고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내용을 법안에 포함시켜 가결했지만 상원 내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로 해당 내용은 제외됐다.   연방 규정에 따르면 2022~2023학년도부터 4인 가족 기준 무료 급식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의 최대 연소득은 3만6075달러, 급식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의 연소득은 5만1338달러다.   심종민 기자무료급식 연장 급식 혜택 무료 급식 할인 급식

2022.06.27. 19:37

뉴저지주, 연방 무료급식 지원 종료 대응 법안 추진

뉴저지주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농무부(USDA)가 지원해온 공립학교 무료 급식 프로그램 종료를 앞두고 중·저소득층 주민들을 돕기 위해 무료 급식 지원 법안을 추진한다.   13일 스타레저의 보도에 따르면 주의회는 기존 저소득층 무료 급식 프로그램 혜택 수혜자를 확대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농무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소득과 상관없이 전국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해 왔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6월 30일 종료될 예정이다.   뉴저지주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는 법안(A2368·S1677)은 기존 연소득이 연방빈곤선(FPL) 185% 이하 가구의 학생들에게 의무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했던 것을 연방빈곤선 200% 이하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법안이 법제화될 경우 4인 가정 기준 연소득이 5만5500달러 이하인 뉴저지주 가정의 학생에게는 무료 급식이 제공된다.     크레이그 코플린(민주) 주하원의장은 법안을 통해 2만6000명의 학생들이 추가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입법서비스실(OLS)에 따르면, 법안에 따라 무료 급식 제공 대상을 확대할 경우, 뉴저지 주민들에게 약 1920만 달러의 세금 부담이 더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주하원은 법안을 지난달 26일 본회의 표결에서 찬성 75표 반대 3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시켰다.   법안이 법제화되려면 주상원 표결과 필 머피 주지사의 서명이 남은 상황이다.  심종민 기자뉴저지주 무료급식 무료급식 지원 대응 법안 뉴저지주 가정

2022.06.13. 20:18

뉴욕주 학교 무료급식 혜택 차질 우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농무부(USDA)가 지원해온 공립학교 무료 급식 프로그램이 오는 6월 30일 만료된다.   자체적으로 전원 무료 급식(Free School Lunch For All)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뉴욕시를 제외하고, 롱아일랜드·웨스트체스터카운티 등 뉴욕 일원 학교에서는 무료 급식 혜택 만료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7일 CBS2방송에 따르면 무료 급식 혜택 중단에 영향을 받을 학생은 뉴욕주 전역에서 약 80만 명으로 추정된다.   농무부에 따르면 전국에서는 3000만 명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무료 급식을 제공받고 있어 정부 차원에서 프로그램을 갱신하지 못할 경우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제공됐던 무료 급식 혜택이 중단될 상황에 몰렸다.   뉴욕주 교육국(NYSED)은 뉴욕 지역을 대표하는 연방 상·하원의원들에게 무료 급식 혜택 연장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촉구하고 있지만, 진전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무료 급식 혜택 프로그램이 만료될 경우, 연방 규정에 따르면 2022~2023학년도부터 4인 가족 기준 무료 급식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의 최대 연소득은 3만6075달러, 급식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의 연소득은 5만1338달러다. 심종민 기자무료급식 뉴욕주 뉴욕주 학교 혜택 차질 급식 혜택

2022.06.08. 16:48

한국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 아침 무료급식 1주년

한국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가 시행하는 아침 무료급식 행사가 1년을 맞았다.     6일 이른 오전 플러싱 ‘산수갑산1’ 식당 앞에서는 여느 매월 첫째 월요일과 같이 아침 무료급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은 베이글과 커피 외에도 김영환 총원우회 감사가 제공한 컵밥 250인분도 같이 나눠졌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아침 무료급식 행사는 매회 이웃 300여명에게 아침식사를, 인근 109경찰서에는 50인분을 제공해왔다. 횟수로 13번째인 만큼 대략 계산해도 연인원 4000여명과 함께한 셈이다.     이현탁 총원우회장은 이같은 이웃나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서 오는 10월말 기금 모금을 위한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올해 비영리단체 등록을 마친 총원우회가 활동을 다각화하기 위한 첫 번째 수익사업이다. 오는 10월 22~31일 베이사이드 한인봉사센터(KCS)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전남대 김일권 교수, 박준 사진작가 등 한인작가 10여명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오는 7월 11일 개강해 4주간 수업이 진행될 한국외대 G-CEO 프로그램 14기 모집도 현재 진행중이다.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조준서 대학원장, 양재완 교수, 김용재 교수, 김광호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4차혁명·빅데이터·글로벌 경영전략 등을 강의한다.     이현탁 회장은 “뉴욕·뉴저지는 물론 다양한 지역, 다양한 업종과 젊은 세대까지 지원해 다양성이 강화된 총원우회가 될 것 같다”면서 현재 모집 상황을 전했다.   이 외에도 ▶9월 7일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10월 3일 겨울의류 나눔 행사 ▶12월 1일 총원우회의 밤 등이 예정돼 있다.       문의 [email protected].  장은주 기자한국외대 무료급식 아침 무료급식

2022.06.0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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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 5월 아침 무료급식행사

  한국외국어대학교 G-CEO 뉴욕총원우회는 지난 1일 아침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플러싱 산수갑산1 식당 앞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원우회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300인분의 베이글과 커피를 제공하고, 109경찰서에도 50명분의 베이글과 커피를 전달했다. [한국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한국외대 무료급식 무료급식 행사 아침 무료급식 이번 행사

2022.05.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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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 아침 무료급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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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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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 아침 무료급식 행사

 한국외대 무료급식 아침 무료급식

2021.11.0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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