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SBS)이 ‘아시아태평양계(AAPI)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한인 등 아시안 소기업 업주들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맨해튼 뉴욕한국문화원(122 E 32스트리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케빈 김 SBS 국장이 참여해 업주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 ‘비즈니스솔루션센터’ 관계자들과 직접 상담도 가능하다. 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은 "AAPI 소기업을 홍보하기 위해 뉴욕한국문화원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의 도구와 자원을 제공해 왔다"며 "AAPI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장소에서 상담 행사를 주최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은 "문화원 내에서 소기업 업주들에게 유익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펼치는 것도 계획 중"이라며 "델리·세탁·네일·식당 등 업종에 종사하는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참가 등록은 온라인(eventbrite.com/e/growing-your-business-as-aapi-entrepreneurs-in-nyc-tickets-885129144097?aff=SYCWebsite)으로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소기업국 무료상담 뉴욕시 소기업국 뉴욕시 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 맨해튼 뉴욕한국문화원
2024.05.16. 21:04
샌디에이고 지역에서도 한국 세무업무와 관련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한국 국세청 LA사무소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실시되는 샌디에이고 지역 순회영사업무 시간을 이용해 한국 세무업무 관련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지상 LA사무소 소장은 “한국 국세청에서 교민들과 진출기업들을 위해 한국 세금과 관련한 세무상담을 8월부터 짝수 달 순회영사 업무 시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한국 내 자산과 관련한 양도세, 상속세, 증여세를 비롯해 개인의 종합소득세 신고, 체납, 사업자등록, 해외 금융계좌 신고, 탈세 제보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선착순 예약자 6명에 한해 1인당 30분씩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월 순회영사 업무는 다음 주 18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12시-1시 점심시간)까지 한인회가 있는 J&J이벤트홀(7825 Engineer Rd.)에서 열린다. 샌디에이고 SD 한국 국세청 무료상담 순회영사 짝수 달
2022.08.12.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