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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용의자, 30분 고속 추격 끝 한인타운서 체포

15일 오전 고속도로 추격전 끝에 무장한 용의자가 LA 한인타운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추격전은 오전 11시 30분경 린우드 지역에서 시작돼 약 30분간 이어졌다. 그는 은색 세단을 몰고 710번과 405번 고속도로 등을 시속 70마일 이상으로 질주하며 도주했다. 그는 차를 버리고 한인타운 뉴햄프셔와 4번가에있는 아파트로 들어갔다가 경찰에 잡혔다. 무기를 소지한 것으로 알려진 용의자는 알함브라에서 발생한 총기 위협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상진 기자한인타운 용의자 무장 용의자 한인타운 뉴햄프셔 la 한인타운

2025.04.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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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헬기에 총격… 주택가서 무장 용의자 소동

금요일 오후,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챗스워스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에 출동했다가 용의자가 경찰 헬기를 향해 총격을 가해 긴장이 고조됐다.   사건은 오후 2시 20분경, 티피코 스트리트 20000블록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흉기를 이용한 폭행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현장에 도착한 LAPD 지상 요원과 항공대는 23세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경찰 헬기를 향해 총을 쐈다고 밝혔다.   다행히 헬기에는 피해나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주택 주변에 경계를 형성하고,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며 다수의 도로를 통제했다.   KTLA 항공 촬영 영상에는 상의를 벗은 용의자가 주택 뒷마당 수영장 옆에 엎드린 채 누워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의 옆 탁자 위에는 총기가 놓여 있었고, 이후 용의자가 일어나 주변을 서성이다가 다시 눕는 장면도 확인됐다.   오후 4시 30분 현재까지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하지 않은 상태였다. 경찰은 해당 용의자가 주택 소유주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AI 생성 기사주택가 용의자 무장 용의자 경찰 헬기 해당 용의자

2025.03.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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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무장 용의자 알고보니 '가짜 총'…12일 경찰과 5시간 넘게 대치

지난 12일 LA한인타운에서 경찰과 대치전을 벌였던 무장 용의자가 실제로는 모형 총기(사진)를 소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 8월 14일자 A3면〉   이날 LA경찰국(LAPD)은 켄모어 애비뉴와 윌셔 불러바드에서 소총을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시 남성은 경찰의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고 5시간 넘게 대치하다가 결국 체포됐다.   이와 관련, LAPD는 15일 당시 용의자가 소지하고 있었던 것은 실제 총이 아닌 공기총(airsoft rifle)과 권총 모양의 라이터였다고 전했다.     이어 경찰은 사건 초반에 용의자가 경찰에 총을 쐈다고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용의자가 경관에게 모형 총을 겨누었을 뿐이라고 정정했다.   해당 남성은 35세 백인인 테일러 딘 샌더스로 확인됐다.     그는 모형 총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으며 현재 5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센트럴 구치소에 수감돼있다.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용의자 타운 무장 용의자 타운 무장 당시 용의자

2023.08.1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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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호텔서 무장 대치…8시간 만에 용의자 체포

호텔에서 경찰과 대치전을 벌인 무장 용의자가 체포됐다.   20일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오전 7시30분쯤 커머스 텔레그래프 로드 트래블로지 호텔에서 8시간 넘게 대치전을 벌인 무장 용의자 남성을 체포해 구금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 이 호텔에서 협박 및 납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이 호텔에 도착하자 이 용의자는 바리케이드를 치고 대치했다. 용의자가 무장한 것으로 알려지자 셰리프국은 특수기동대(SWAT)까지 투입했다.     셰리프국은 장시간 대치전 끝에 별다른 사고 없이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전했다.     이 용의자는 여성 협박 및 납치 혐의로 구금됐다. 셰리프국은 피해 여성도 무사하다고 전했다.  김형재 기자커머스 용의자 용의자 체포 무장 용의자 커머스 호텔

2022.06.2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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